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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49]교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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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표 [enchanter] 쪽지 캡슐

2000-07-06 ㅣ No.1050

정말 더운 날씨다...

 

유림이 말대로 가만 있어도 땀이나 죽겠는데 좁은 공간에서 뛰어야 하는 교사들은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다들 재밌어 했음 좋겠다...

 

"훈련에 흘린 땀 한 방울은, 실전에서 피 한방울과 같다!!" 이런 너무 비장한 가?히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교사들이 너무 빨리 지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교사를 시작했던 그 해 지하 교리실에서 책상을 한편에 치워 놓고 신나게 추던 트위스트 어게인!!

 

아~~ 아직도 생각나는군!!

 

캠프 떠나기 전날 과연 지친 우리가 가서 교사 발표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캠프 화이어와 동시에 답이

 

나왔다... 교사는 언제든 해낸다는 답이..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하하 너무 추상적이구만..

 

한번 찾아 가야지 하는 마음이 간절하면서도 찾지 안아 정말 미안하구...

 

언제나 주님 보시기에 흐뭇한 교사들이 되시길...

 

모기랑 가급적 싸우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합의 봐!! 그래야 같이 살지!!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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