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즐거운 생각, 캠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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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aegnes] 쪽지 캡슐

2000-07-09 ㅣ No.1058

별로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캠프가 2주 정도 남았네요.

최종 프로그램이 이제 곧 완성되면 세세한것과 물품. 최종답사를 통해

마무리장소며, 리허설을 해야되네요.

아이들이 많이 접수를 하지 않아 걱정이지만 그분께서 다 채워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좋습니다.  교사들도 좋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너무 좋은거 있죠.  단체마다 이유가 있어 하겠지만 저는 아이들을

통해 그분을 느낄때가(?) 있어요.  이번 캠프 준비하면서 부족한것은

많지만 잘하고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신앙 학교를 준비하시는 어머니 선생님들,  무지개 동산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 선생님들,   다큰 학생의 캠프를 준비하는

중고등부 청년 선생님들.  모두 그아이들이 좋아서 하시겠죠?

더운날씨에 땀흘리며 접수 받고,  교리실이 더워 지하실과 마당에서 댄스연습하고

늦은시간까지 프로르램 준비하고,  나름대로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여러분  가끔 성당을 지나 가실때 화살기도 부탁 드려요.

교사여러분 멋진 캠프되도록 남은 기간동안 준비 잘해봐요. 힘들고 지칠때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시고. 그리고 이 왕언니를(T.T) 찾으시면 커피 한잔

대접할게요.

............

참 .  한가지더 . 캠프기간동안  비 안오도록  기도부탁 드려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몸살인지 머리도, 목도 아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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