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애모를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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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욱
[jkw9803]
2009-02-20 ㅣ
No.
949
당신은 이미 하느님품으로 가 계실텐데 저는 아직 당신을 보내드리지 못 했습니다. TV에서 당신이 불렀던 `애모`를 흥얼거리며 자꾸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남아있는 저희들이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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