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대림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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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ㅣ No.2139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12월 15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9.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Advent/b_adv_3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02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12월 15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대림 제3주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42/나해대림제3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39.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음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이상, 복습 끝) 

 

 

<나대림3주일> 나해 대림 제3주일  

 

이사야 61,1-2ㄱ.10-11; 요한 복음서 1,6-8.19-28; 1테살로니카 5,16-24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43-54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주시니 주 하느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고 ... 선포하게 하셨다" (이사야 61,1-2).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요한 복음서 1,23)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평화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미하게(perfectly) 거룩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여러분의 과 혼과 몸을 온전하고 흠 없이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1테살로니카 5,23)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요한 복음서 1,1에서 말하는 ‘말씀’의 그리스도교 고유의 전통적 정의(definition) 등을 학습 할 수 있다. 그리스도교 신앙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The_Word.htm <----- 필독 권고

 

B.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불신/회의’(unbelief)‘거부’(disbelief)’정의(definitions)들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6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73.htm

 

C. '외치는 이'에 대하여,

(i) 본 해설서의 나해 대림 제2주일 제1독서 본문 및 해설을 참조하라.

(ii) 그리고 제23절에서 말하는 ‘외치는 이’가 ‘오시는 중인 위로자(the Consoler who is coming)’, 즉, ‘하느님의 말씀(the Word of God)’ 이라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719항의 가르침은 다음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94.htm <----- 필독 권고

 

D. 유다교 안의 분파들로서 기원전 141-134년 기간 중에 나타난 에세네파(the Essenes), 그리고 기원전 141-104년 기간 중에 나타난 바리사이파(the Pharisees)사두가이파(the Sadducees)의 형성 과정과 이들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 대림 제2주일 제1독서 및 복음 말씀 해설에 있으니 꼭 학습하도록 하라.

 

E. 요한 복음서 1,25에서 말하는 ‘그 예언자’(the prophet)는 모세 오경 전체에 걸쳐 단 한 번, 신명기 18,15; 18,18에서 모세에 의하여 "나와 같은 예언자(a prophet like me)"로 언급되고 있는, 바로 "그 예언자"를 말한다. 이 표현은 요한 복음서 1,21; 1,25; 4,19; 6,14; 7,40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유관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the_prophet.htm <----- 필독 권고

 

F. (i) 성경 본문에 있어, 이방인으로서 ‘하느님을 경외하는 자’, ‘하느님을 섬기는 자’는 유다교료 개종한 이방인, 즉, proselyte을 말한다. “TOB”(프랑스어본 공동번역성서) 및 “주석 성경‘, 사도행전 10,2 각주들을 참조하라.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사도행전 18,7에 대한 해설도 또한 참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east_6_thu.htm
 

(ii)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etymology/proselyte.htm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최근에 교황님들이 방문하신 요르단 강 옛 세례터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14.htm 

 

H.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spirit), 영혼(soul, 혼)몸(body)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82.htm <----- 필독 권고

 

(ii) 그리고 또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spirit) 대신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을 수 있다. 영혼’(soul)이 ‘영’(spirit), 즉, ‘생명(life)’의 수용체(receptacle)을 지적하고 있는, 게시자 주 3-2를 필독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8.htm <----- 필독 권고

 

I. 1테살로니카 5,23에서, ‘anima(혼, 영어 soul)’은 우리말로 ‘영혼(靈魂)’으로 또한 번역된다. 유다인 인류학에서 하고 있는 이러한 식별들은 다음과 같은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 안으로 흡수되었다. 즉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367항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우리말) CCC 367 때때로 영혼은 ‘영’ 과 구별되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가 주님께서 오시는 그 날까지 흠 없이” (1테살 5,23)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교회는 이러한 구분이 영혼을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님을 가르친다[제4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870), c. 11: DS 657. 235]. ‘영’ 이란 인간이 그 창조 때부터 자신의 초자연적인 목표를 향하고 있음을 의미하며(제1차 바티칸 공의회, 교의 헌장 Dei Filius, c. 2: DS 3005; 사목헌장, 22항 참조.), ‘영혼’은 은총으로 하느님과 통공(하나됨)을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한다[237. 비오 12세, 회칙 Humani generis(1950): DS 3891 참조].

 

(영문) CCC 367 Sometimes the soul is distinguished from the spirit: St. Paul for instance prays that God may sanctify his people "wholly", with "spirit and soul and body" kept sound and blameless at the Lord's coming(1 Thess 5:23). The Church teaches that this distinction does not introduce a duality into the soul[Cf. Council of Constantinople IV (870): DS 657]. "Spirit" signifies that from creation man is ordered to a supernatural end and that his soul can gratuitously be raised beyond all it deserves to communion with God(Cf. Vatican Council I, Dei Filius: DS 3005; GS 22 § 5; Humani Generis: DS 3891).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c362.htm (CCC 제362-368항).

 

 

J.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adv_3.htm 

 

K.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adv_3.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The spirit of Lord Yahweh is upon me for Yahweh has anonited me. He has sent me to bring the good news ... to proclaim ..."(Is 61:1-2). A person, the figure of Christ, feels that he has been assigned a liberating and salvific mission. John the Baptist too, who honestly recognizes his task in God’s plan, knows that he has been sent not to supplant but to bear witness to the light of the Messiah that everyone is expecting (Gospel). Finally, Paul, the Apostle-envoy of Christ, carries out his mission by preaching and through his letters. In this first letter to the Thessalonians, he urges them t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alvation that Christ, who was sent by God, has given us (second reading).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주시니 주 하느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고 ... 선포하게 하셨다" (이사야 61,1-2). 그리스도의 표상(表象, figure)인, 한 인격(a person)[즉, 이사야]은 자신이 해방하는 그리고 구제(救濟)를 베푸는 사명/임무(mission) 한 개에 이미 임명되었다고 느낍니다.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는 자신의 임무를 정직하게 알아차렸던 세례자 요한도 또한 자신이, 모든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아의 빛을 대신하기 위하여서가 아니고, 이 빛 쪽으로 증언을 하기 위하여 이미 파견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복음 말씀). 끝으로, 그리스도의 사도(使徒)-특사(特使)(Apostle-envoy)인 바오로는 자신의 사명/임무를, 설교함으로써 그리고 자신의 서간들을 통하여, 수행합니다. 테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바로 이 첫 번째 서간에서, 그는 그들이, 하느님에 의하여 파견된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들에게 제공하신, 구원(salvation)과 부합하는 삶을 살 것을 재촉합니다 (제2독서)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87. 어떠한 방식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지요?
CCC 464-467, 469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신성적 위격(divine Person)의 일치(unity) 안에서 분리할 수 없게(inseparably) 참 하느님(true God)이시며 참 사람(true man)이십니다. ‘창조되신 것이 아니라(not made), 나신(begotten), 성부와 한 본체를 이루시는(consubstantial)’, 하느님의 아드님으로서, 당신께서는, 우리의 주님이신 하느님 되심을 그만 두심 없이, 우리의 형제인 참 사람이 되셨습니다(엮은이 번역).

 

주: ‘창조되신 것이 아니라 나신(not made but begotten)’ 구절에 사용된 용어들에 대한 설명은 본 해설서의 나해 부활 제2주일 제2독서 본문의 각주에 주어져 있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adv_3_c464.htm

 

CCCC 88. 칼케돈 세계 공의회(Council of Chalcedon, 451년)는 위의 제87문항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는지요?
CCC 467


칼케돈 세계 공의회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를 내어 고백하라고 가르칩니다: “한 분이시며 꼭 같은(the same) 아드님이신,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성과(*) 당신의 인성에 있어서도 꼭 같은 완미한(perfect) 분이시며, 꼭 같은 참 하느님이시고 참 사람이시며, 이성적 영혼(rational soul)과 몸(body)으로 구성되셨으며, 당신의 신성에 의하여 성부와 한 본체를 이루시고(consubstantial), 당신의 인성에 의하여 우리와 한 본체를 이루시며,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를 짓지 않으시고’(히브리 4,15), 당신의 신성에 있어서는 모든 시기들 이전에 성부로부터 나셨으며(begotten), 그리고 당신의 인성에 있어서는 이 마지막 날들에 우리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동정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로부터 태어나셨습니다(born of).”(엮은이 번역)

 

(*) 번역자 주: [영어본 CCCC 번역 오류] 바로 이 부분이 영어본 CCCC에서 번역 과정에 누락되었다는 생각이다.

 

주: 영어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 제88항의 본문 중 칼케돈 세계 공의회의 공포 내용을 인용하는 부분에 한 구절이 누락 된 것으로 보인다(즉, ‘당신의 신성과 당신의 인성에 있어서도’ 구절에서 ‘당신의 신성과’이 누락 됨). 이에 대한 확인을 위하여 다음의 세 개의 인터넷 자료들을 참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ds/301.htm (1996 Denzinger 301항 참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vatican/rc_con_cfaith_doc_20000806_di_en.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adv_3_c467.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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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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