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매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밤)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12월25일예수성탄대축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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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ㅣ No.2144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12월 22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44.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ommon/Christmas/xmasmidn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05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12월 22일자 내용 추가 끝]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밤)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44/12월25일예수성탄대축일(밤).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하십시오

가해/나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44.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음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이상, 복습 끝) 

 

 

<12월25일예수성탄대축일(밤)>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밤) 

 

이사야 9,1-6; 루카 복음서 2,1-14; 티토 2,11-14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79-92쪽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 I, 제77-90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이사야 9,5).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메시아이신, 주님이시다" (루카 복음서 2,11).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과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티토 2,11)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A-1.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그 탄생이 축일로서 경축되는 분들은, (i) 강생하신 하느님이신 예수님, (ii) 예수님의 친모이신 동정 마리아, 그리고 (iii) 세례자 요한, 이렇게  세 분뿐이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의 글을 접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4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5.htm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12월 25일] 

A-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는 기록은, 아무리 늦더라도,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기 훨씬 이전의 박해 시기인, 기원후 204년에 기록된 그리스도교 교회의 전승(tradition) 안에서 찾아볼 수 있음을 안내하는 졸글[제목: 12월 25일이 어떤 이유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경축될까요?; 게시일자: 2009-08-17]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51.htm <----- 필독 권고

(발췌 시작)

To answer the question, though, we can look to traditions within the Church for some clues.  The argument for the Nativity occurring in December is based on the early Christian belief that Christ’s conception and crucifixion occurred on the same date—March 25.  Tertullian wrote in the early third century that Christ’s death took place on March 25.  Moreover, St. Hippolytus of Rome wrote in 204 A.D. that the date of Christ’s birth was Dec. 25, thus making his conception March 25 (this is based on a nine-month gestation period).  Finally, in the fifth century, St. Augustine relates these traditions saying, “For he (Jesus) is believed to be conceived on the 25th of March, upon which day also he suffered. … But he was born, according to tradition, upon December the 25th.”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떤 실마리들을 위하여 교회 안쪽에 있는 전통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2월에 있는  이 탄생에 대한 논의는 예수님의 잉태와 십자가형이 3월 25일이라는 동일한 날짜에 발생하였다는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로마의 성 히폴리토(St. Hippolytus of Rome)기원후 204년에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12월 25일이었다고 글을 썼으며, 그리하여 당신의 잉태를 3월 25일로 삼았습니다 (이것은 아홉 달의 임신 기간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5세기에,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이는 당신(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또한 고통을 겪으셨던 바로 그 날인, 3월 25일에 잉태되셨다고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전통에 따르면, 당신께서는 12월 25에 태어나셨습니다. " 라고 말함으로써, 이들 전통들을 관련지웁니다.

(이상, 발췌 끝)

 

따라서 이러한 전승에 근거하여,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 안에서, 12월 25일이 예수 성탄 대축일로 처음/최초로 경축되기 시작한 시점은, 16세기의 트리엔트 전례력의 도입 시점보다 훨씬 더 오래된 시기인, 초기 교회의 시기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이상, 2020년 12월 25일자 내용 추가 끝]

 

B.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4-1659_엠마누엘_주니오르_디아스/1636_천주강생성경직해.htm

(발췌 시작)

"천주강생성경직해", 권9_15_오주야소성탄첨례_126-145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12월25일, 자시지경: 루카 복음서 2,1-14(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자정 미사 복음 말씀); 매상지경: 루카 복음서 2,15-20(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새벽 미사 복음 말씀); 천명지경: 요한 복음서 1,1-14(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복음 말씀)] [(2016년 7월 17일) 주: 천명지경: 요한 복음서 1,1에 대한 각주에서 "말씀(the Word)"으로 번역되는 용어가 "물이붕"(라틴어 Verbum의 음역(transliteration)이라는 생각이며, 이 음역 단어의 의미는 "그대의 벗"임)으로 음역되었는데, 이 "말씀"은 "내언", "내상"을 말한다는 설명과 함께, 이 "말씀"이 곧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를 말한다는 설명이 주어져 있고, 그리고 또한, 여기를 클릭하면 가지게 되는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자도서관" 화면 제공의 우리말본 "성경직해"(1938년 출판) 자료에서, 원문 보기 > vol : 권 1, 본문 제85쪽에서부터 시작하는, "천명성경"에서, "내언(內言)"은 "속말"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내상(內像)"은 "속모상"으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바로 이 설명은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에 의하여 제시된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있는 졸글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43.htm (<--- 필독 권고)] [(2017년 1월 4일) 주: 제26쪽 본문에서  "천주자"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제26쪽에서 "천주의자(義子)" = "하느님의 입양 자식"이라는 번역 용어가 요한 복음서 1,12; 1,13; 1,14 각각의 각주에서 총 세 번 사용되고 있음. 특히, 요한 복음서 1,12의 각주에서 사람이 주님의 이름 쪽으로, 베풀어준 은혜(幸) 때문에 기뻐하며(幸)) 우러러고(仰) 공경하여(敬), 진실로 믿으면(實信), 천주께서 당사자에게, "천주의자(義子)", 즉, "하느님의 입양 자식"의 지위에 오름을 획득하도록 하고자, 총애, 즉, 은총을 베푸신다는 언급이 있음.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있는 졸글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44.htm (<--- 필독 권고). 다른 한편으로, 여기를 클릭하면 가지게 되는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자도서관" 화면 제공의 우리말본 "성경직해"(1938년 출판) 자료에서, 원문 보기 > vol : 권 1, 본문 제88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문본 "성경직해"의 요한 복음서 1,14의 각주의 제일 마지막 문장에 있는 "천주지자"우리말본 "성경직해"에서 "천주의의자"로 번역되었는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그 이유는, 앞의 문장들에서 사용된 띄어쓰기 전혀 없는 "천주의자"라는 우리말 표기가, (i) "천주의 사람", 혹은, (ii) 입양 자식을 말하는지 독자들이 인지할 재간이 없는 "천주의 아들", 이들 둘 중의 어느 것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고, "천주의 의자(義子)", 즉, "천주의 입양 자식"을 말함을, 한문본 "성경직해"를 우리말로 번역한 여러 번역자들 중의 한 분이, 오로지 우리말본 "성경직해"의 우리말 문장들을 읽고 이해하여야 하는 국내의 독자들을 배려하여 이와같이 번역하였다는 생각임.] [(2017년 1월 6일) 주: 제16쪽에, "성", "서", "성총"으로 구성된 "3교"에 대한 설명이 있음.] 

(이상, 발췌 끝)

 

C.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차용 번역 용어들인 ‘기쁨’(joy)‘즐거움’(逸樂, pleasur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5.htm

 

D. 윤리덕들, 즉, 인간에 대한 덕(virtues)들 중의 주된 덕들인 사추덕들 중의 하나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에 제시된, 정의(justice)정의(definition)는 다음과 같다:

 

CCCC 381 정의(justice)는 다른 이들에게 그들의 몫(due)을 주기 위한 확고하고 지속적인 의지(will)를 주된 부분으로 가진다(엮은이 번역)

 

주: 라틴어 어원이 ‘justus’이며 형용사가 ‘정의로운’(just)인 명사 ‘정의’(justice)의 그리스도교 전통적 정의(definition)는
   (i) 마태오 복음서 20,13-14,
   (ii)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I 연중 제17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에 있다.
   (iii) http://ch.catholic.or.kr/pundang/4/ce_justice.htm을 필히 참조하라. 또한
   (iv) http://ch.catholic.or.kr/pundang/4/cr_justice.htm
   (v)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99.htm 을 참조하라.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E.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 어원에 있어, 추상적 개념을 나타내는 명사인, 우리나라 그리스도교 교회에서만 주로 사용되고 있는 번역 용어인, "구원"(salvation)은 동사 "구하다/구출하다"(to save)의 명사형인 것이지, 그 반대로, "구하다/구출하다"(to save)가 추상적 개념을 나타내는 명사 "구원"(salvation)의 동사형이 아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8.htm

 

F.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G.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H.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원전 8세기에 역사에 등장하는 로마(Rome)의 가정 교육에 있어, 자녀들의 가르침에 포함된, 대단히 중요한 5개의 덕(virtues)들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제3-7항을 보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I. (번역 오류)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어로 ‘piety’, ‘faith’, 그리고 ‘devotion’으로 구분되는 용어들이나, 그러나 우리말로 ‘신심’(信心)으로 잘못 번역되어 온, 이들 세 개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8.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9.htm

 

J.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현실태화’(actualization)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3.htm

 

 

K.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xmasmidn.htm 

 

L.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xmasmidn.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Among the various reference points these readings offer in common, I have selected the most salient: birth. The angels announced to the shepherds: "To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the Lord, who is the Messiah" (Gospel). The text of St. Luke is an echo of the first reading in which Isaiah proclaims, prophetically, the birth of the Messiah: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to us." In the second reading St. Paul grounds the ethical conduct and motivation of Christians in the grace of God, which brings salvation to all men, and which has been made visible in the birth and the life of Jesus Christ.

 

오늘의 독서들이 공통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요지(points)들 중에서, 저는 가장 두드러진(salient) 것인 탄생(birth)을 선택하였습니다. 천사들은 목동들에게 다음과 같이 고지하였습니다(announced):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메시아이신, 주님이시다" (루카 복음서 2,11).  성 루카의 이 본문은, 그 안에서 이사야갸, 다음과 같이, 예언적으로, 메시아의 탄생을 공포하는 제1독서의 한 반향(an echo)입니다: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이사야 9,5). 제2독서에서 성 바오로는 하느님의 은총(grace)에,(*1)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및 삶 안에서 이미 가시적이 되어온, 그리스도인들의 윤리적(ethical) 처신(conduct) 및 동기(motivation)의 기초를 둡니다(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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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역자 주: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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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inal Message


교리 메시지

 

In writing about the birth of Jesus, St. Luke highlights two dimensions of his existence: the human and the divine. Jesus is man. He is born in a historically determined time, with a documented genealogy, in a geographically known city, and under circumstances which identify him with the poor of Palestine. St. Luke gives a rich description of the humanity of Jesus when he writes about Mary. Her time being fulfilled, she gave birth to her first son, wrapped him in swaddling clothes, and laid him in a manger. All these actions emphasize that the humanity of Jesus was entirely like our own.

 

예수님의 탄생에 관하여 작문함에 있어, 성 루카는, 다음과 같은, 당신 존재의 두 양상(dimensions)들을 돋보이게 합니다(higglights): 인간적 측면(the human) 및 신성적 측면(the divine). 예수님은 사람(man)이십니다. 그분께서는, 한 개의 역사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한 개의 기록된 족보와 함께, 한 개의 지리적으로 알려진 고을에서, 그리고 그분을 팔레스티나 지역의 가난한 자(the poor)로 식별하는 여건(circumstances)들 아래에서, 탄생하게 되십니다. 성 루카는, 그가 마리아에 관하여 작문할 때에, 예수님의 인성(humanity)에 대한 한 개의 풍부한 기술(description)을 제공합니다. 그녀의 시간이 구현될 때에, 그녀는 자신의 첫 아들을 출산하였고, 포대기(swaddling clothes)로 그분을 둘러쌌으며, 그리고 그분을 한 개의 구유(manger) 안에 눕히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행동들 모두는 예수님의 인성이 우리들의 고유한 인성과 전적으로 같음(entirely like)을 강조합니다. 

In giving a rich account of the humanity of Jesus, St. Luke, the evangelist of and for the community, could not neglect his divinity. In the child born of Mary the messianic prophecy of Isaiah is fulfilled. "His name is Mighty God," an exclusive name of Yahweh in the Old Testament. Moreover, God through his angel, makes known the titles of the child: Savior, Messiah, Lord and, implicitly, God, because only God has the power to save. He is Messiah in as much as he is the Savior of the Jews. He is Lord, in so far as he is the Savior of the pagan world, for whom the title Lord was generally reserved for the divinity. Finally, an angelic choir, not a human one, praises and glorifies God for the birth of the child. By this fact, St. Luke points out that the child is greater than the angels, that he is God.

 

예수님의 인성(humanity)에 대한 한 개의 풍부한 설명(account)을 제공함에 있어, 이 공동체의 및 이 공동체를 위한, 복음사가인, 성 루카는 그분의 신성(divinity)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로부터 출생한 이 아이 안에서 이사야의,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구현됩니다.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하느님"(His name is Mighty God)(이사야, 9,5 참조)은 구약 성경에 있어 하느님의 독점적인(exclusive) 이름 한 개입니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이 아이의 칭호(titles)들을 알려지게 하시는데: 구원자, 메시아, 주님, 그리고 암시적으로(implicitly), 하느님, 왜냐하면 오로지 하느님만이 구하는/구제하는/증구하는(save) 힘(power)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분이 유다인들의 구원자(the Savior of the Jews)이신 만큼으로, 메시아이십니다. 그분은, 그분이 이교도 세상의 구원자이신 한, 주님이신데, 그분을 위하여 주님(Lord)이라는 칭호가 신성(the divinity)을 나타내기 위하여(for) 일반적으로 마련되어졌습니다. 끝으로, 한 명의 인간인 자가 아닌, 천사단 하나가, 이 아이의 탄생에 경의(敬意)를 표하기 위하여(for), 하느님을 찬양하고(praises) 그리하여 당신께 영광을 더합니다(glorifies)(*2). 바로 이 사실로써, 성 루카는 이 아이가 천사들보다 더 위대함을, 이분이 하느님이심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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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역자 주: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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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esus, humanity and divinity coexist harmoniously, perfectly. He is simultaneously "Perfectus Deus, perfectus homo." The same traits, that Isaiah praises in the future Messiah, demonstrate the perfect harmony between the human and the divine: "prudent Counselor, mighty God, eternal Father, Prince of peace." In the second reading, St. Paul exhorts Christians not to separate the divine from the human, faith from life, or ethical truth from dogmatic truth. The Christian is fully man and appropriates all that is good in man (see Tit 2, 1-10, a list of duties taken from the Stoics). At the same time, the Christian will never separate his existence in the world from his faith in Jesus Christ, and from the mystery of salvation which he represents and makes efficacious for men (Second reading). The birth of the Son of God and his saving power do not change the good actions of man in their ethical make up, but gives them a new meaning by penetrating them with the vivifying sap of the Gospel.

 

그리스도 안에, 인성(humanity)과 신성(divinity)은 조화롭게(harmoniously), 완미하게(perfectly), 공존하고 있습니다(coexist). 그분은 동시에 "완미한 하느님, 완미한 인간"(Perfectus Deus, perfectus homo)이십니다.(*3) 이사야가 미래의 메시아 쪽으로 찬양하는, 이 동일한 흔적들은, 다음과 같이, [예수님의] 인간적 측면(the human) 및 신성적 측면(the divine) 사이에 있는 완미한 조화(perfect harmony)를 예증합니다(demonstrate): "놀라운 경륜가, 전능한 하느님, 영원한 성부, 평화의 군왕." 제2독서에서, 성바오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i) [예수님의] 인성적 측면으로부터 신성적 측면을, (ii) 생활/삶(life)으로부터 믿음(faith)을, 혹은 (iii) 교의적 진리(dogmatic truth)로부터 윤리적 진리(ethical truth)를, 분리하지 말 것을 간곡히 권고합니다(exhorts). 그리스도인은 충만하게(fully) 사람이며 그리고 사람에게 선한(good) 모든 것을 전유합니다(appropriates) (고대 그리스 스토아 학파로부터 발췌된 의무들의 나열 한 개인, [오늘의 제2독서 직전의 열 개의 절들인] 티토 2,1-10을 보라). 동시에,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안에 있는 자신의 존재(existence)를,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향하는(in) 자신의 믿음(faith)으로부터, 그리하여, 사람들을 위하여 당신께서 제시하시고 그리고  효능있게 마련하신, 구원의 신비(the mystery of salvation)로부터, 장차 결코 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2독서). 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 성자)(*4)의 탄생 및 당신의 구하는 힘은, 사람의 선한 행동들을, 이 행동들의 윤리적 설정(make up) 안에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만 이 행동들에게 생기를 주는 활력과 함께 그들을 관통함으로써, 복음의 새로운 의미 한 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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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역자 주: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4) 번역자 주: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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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85. 왜 하느님의 아드님[즉, 성자]께서 사람이 되셨습니까?
CCC 456-460


우리 사람들과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의 아드님(Son of God, 성자)(*)께서는 동정 마리아의 태중(womb)에 성령의 작용(opération, opera)에 의하여 강생하게 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하느님과 화해하게 하려고, 우리들로 하여금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배우게 하려고, 성자께서 거룩함에 대한 우리의 귀감(model)이 되시게 하고자 그리고 우리를 ‘하느님의 본성에 함께하는 자’(2베드로 1,4)로 만들고자 그렇게 하셨습니다(엮은이 번역).

 

(*)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xmasmidn_c456.htm

 

CCCC 86. ‘강생’이란 단어는 무엇을 뜻합니까?
CCC 461-463, 483


거룩한 말씀(Word)이라는 하나의 신격(One divine Person) 안에서 신성(divine nature)과 인성(human nature)의 경이로운 결합(union)의 신비를, 교회는 ‘강생(Incarnation)’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기 위하여(bring about)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육(flesh)’으로 나셨으며(요한 복음서 1,14) 그리하여 진실로(truly)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 강생에 대한 믿음(faith)은 그리스도 신앙(Christian faith)의 확실한 표시(sign)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xmasmidn_c461.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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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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