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매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1월1일천주의성모마리아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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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16.191.*]

2020-12-30 ㅣ No.2149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12월 29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49.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ommon/Christmas/marymoth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09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12월 29일자 내용 추가 끝]    

 

[내용 추가 일자: 2022년 1월 4일]

부제: 위격 결합(hypostatic union)이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지 않는 책이 어떻게 가톨릭대사전이라고 불릴 수 있는지요???

 

게시자 주: 특히, "위격(hypostasis)"과 "격(person)"의 차이점을 아직까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분들의 필독을 권고드립니다. "격(person)"은 "위격(hypostasis)"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i) 개정판 "가톨릭대사전"에는 위격 결합(hypostatic union)이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지 않아서 커다란 문제이고, 그리고 (ii) 초판 "가톨릭대사전"에는 "위격적 결합"(hypostatic union)이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으나,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사이에 있어 이들 두 개념들이 논리적으로 등가인 경우에만 오로지 설명하고 있어서 문제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들 두 사전들에만 의존하여서는 변별력의 부족/결여 때문에, 예를 들어성 토마스 아퀴나스"신학 대전" 중의 유관 본문들을 결코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임에, 반드시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 지적과 관련하여, 특히 교의 신학을 전공한 성직자(주: 여기에는 주교님들도 포함됨) 및 수도자들의 필독을 권고드립니다.

[이상, 2022년 1월 4일자 내용 추가 끝]

 

 

매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46/1월1일천주의성모마리아대축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49.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음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이상, 복습 끝) 

 

 

<1월1일천주의성모마리아대축일>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민수 6,22-27; 루카 복음서 2,16-21; 갈라티아 4,4-7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135-144쪽; 다 1, 제133-142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민수 6,24-26)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루카 복음서 2,20)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때가 차자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갈라티아 4,4)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월 1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직후에 개정되고 보강되어 1969년에 공포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트리엔트 전례력에 있어 매년 1월 1일은, 예수 성탄 후 8일째 되는 날로서, 예수님께서 할례를 받은 후에 ‘예수’라는 이름을 세운 축일로 경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4-1659_엠마누엘_주니오르_디아스/성경직해_권9_34_입야소성명첨례_145-148.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24-1692_필립푸스_쿠플레/1712년_필사본_천주성교영첨례단.htm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세계 공의회들의 역사에 대한 요악의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12.htm 

 

C.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이 하나로 결합(unity)되어 있음"‘위격 결합 신비’[the mystery of hypostatic union, 양성 1위(兩性一位) 결합(結合) 신비]라고 부른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 중에 안내된 ‘격’(person), ‘위격’(hypostasis), ‘위격 결합’이라는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또한 학습하도록 하라: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5.htm 

(발췌 시작)

게시자 주 3-3: (1) 다음에 발췌된 바는,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hypostasis"(위격)에 대한 설명이다:


출처: http://www.therealpresence.org/dictionary/h/h192.htm 

(발췌 시작)

HYPOSTASIS

 

An individual, complete substance existing entirely in itself; an incommunicable substance. The term used by the Church to identify the persons in the Trinity and the union of two natures in one divine person in Christ. A person is a hypostasis endowed with reason. Moreover, hypostasis and nature are related to each other in such a manner that the hypostasis is the bearer of the nature and the ultimate subject of all being and acting, while the nature is that through which the hypostasis exists and acts. (Etym. Latin hypostasis, basis; single substance; rational single substance, person; Greek hypostasis, support, foundation, substance, sediment.)


위격(hypostasis)


그 자체로(in itself) 전체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개별적이고, 완전한 본체 한 개를 말하며, 그리고 나누어줄 수 없는(incommunicable) 본체 한 개를 말합니다. 이 용어는 성삼위 안에 있는 격(persons)들 및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의 신격 안에 두 본성들의 결합을 식별하기 위하여 교회에 의하여 사용되었습니다. 한 격(a person)은 이성(reason)이 부여된 한 위격(a hypostasis)을 말합니다.(*) 더구나, 위격(hypostasis)과 본성(nature)은, 위격이 본성 그리고 모든 있음(being) 및 행함(acting)의 궁극적 주체(subject)를 품은 자(the bearer)이라는, 이와는 달리(while) 본성은 바로 그것을 통하여 위격이 존재하고 그리고 활동하는 바로 그것이라는, 그러한 방식으로, 서로에게 관계되어 있습니다. [어원. Latin hypostasis, 근거( basis); 단일한 본체(single substance); 이성적 단일한 본체인, 격(rational single substance, person); Greek hypostasis, 지지( support), 기초(foundation), 본체(substance), 침전물(sed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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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1) "격(person)"에는 "신격"(divine person), 그리고 피조물들 중에서 "천사격"(angelic person), "인격"(human person) 등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하라.

 

[내용 추가 일자: 2022년 1월 5일]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위격"(hypostasis)의 정의(definition) 및 "격"(person)의 정의(definition), 그리고 이들 개념들 사이의 커다란 차이점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hypostasis_vs_person.htm <----- 필독 권고

[이상, 2022년 1월 5일자 내용 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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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2) 그리고 다음에 발췌된 바는,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hypostatic union"(위격 결합)에 대한 설명이다:


출처: http://www.therealpresence.org/dictionary/h/h192.htm 

(발췌 시작)

HYPOSTATIC UNION


The union of the human and divine natures in the one divine person of Christ. At the Council of Chalcedon (A.D. 451) the Church declared that the two natures of Christ are joined "in one person and one hypostasis" (Denzinger 302), where hypostasis means one substance. It was used to answer the Nestorian error of a merely accidental union of the two natures in Christ. The phrase "hypostatic union" was adopted a century later, at the fifth general council at Constantinople (A.D. 533). It is an adequate expression of Catholic doctrine about Jesus Christ that in him are two perfect natures, divine and human; that the divine person taken to himself, includes in his person a human nature; that the incarnate Son of God is an individual, complete substance; and that the union of the two natures is real (against Arius), no mere indwelling of God in a man (against Nestorius), with a rational soul (against Apollinaris), and the divinity remains unchanged (against Eutyches).


위격 결합/일치(hypostatic union)


그리스도의 하나의 신격(divine person) 안에 인성과 신성의 결합을 말합니다. 칼케톤 공의회(기원후 451년)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두 본성들이 "하나의 격(person) 그리고 하나의 위격(hypostasis) 안에서" 결합된다라고 선언하였는데(덴징거 302항), 여기서 hypostatis는 하나의 본체(one substance)를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두 본성들의 어떤 단지 부수적인(accidental) 결합(union)이라는 네스토리우스의 오류(Nestorian error)에 답변하기 위하여 사용되었습니다. "위격 결합"(hypostatic union)이라는 표현은 한 세기 이후에, 콘스탄티노플에서 개최된 제5차 일반 공의회(기원후 533년)에서 채택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다음과 같은, 가톨릭 교리의 적절한 표현 한 개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신성(divine nature) 및 인성(human nature)이라는 두 개의 완미한 본성(perfect natures)들이 존재함, 그리고 그분 자체 쪽으로 취해진(taken) 신격이 당신의 격(person) 안에서 한 인성을 포함함, 그리고 강생하신(incarnate) 하느님의 아드님(즉, 성자)이 한 개별적이고 완전한 본체(substance)임, 그리고 [아리우스(Arius)에 반하여] 두 본성들의 결합은 실제이고(real), [네스토리우스(Nestorius)에 반하여] 한 사람 안에 하느님의 단순한 거주하심이 아님, [아폴리나리스(Apollinaris)에 반하여] 한 이성적 영혼을 가짐, 그리고 [에우티게스(Eutyches)에 반하여] 신성이 변화되지 않고 남아있음.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3) 그리고 다음에 발췌된 바는, 영어 "가톨릭대사전"에 주어진 "hypostatic union"(위격 결합)에 대한 설명이다:


출처: https://www.newadvent.org/cathen/07610b.htm 

(발췌 시작)

Hypostatic Union

 

A theological term used with reference to the Incarnation to express the revealed truth that in Christ one person subsists in two natures, the Divine and the human. Hypostasis means, literally, that which lies beneath as basis or foundation. Hence it came to be used by the Greek philosophers to denote reality as distinguished from appearances (Aristotle, "Mund.", IV, 21). It occurs also in St. Paul's Epistles (2 Corinthians 9:4; 11:17; Hebrews 1:3-3:14), but not in the sense of person. Previous to the Council of Nicæa (325) hypostasis was synonymous with ousia, and even St. Augustine (On the Holy Trinity V.8) avers that he sees no difference between them. The distinction in fact was brought about gradually in the course of the controversies to which the Christological heresies gave rise, and was definitively established by the Council of Chalcedon (451), which declared that in Christ the two natures, each retaining its own properties, are united in one subsistence and one person (eis en prosopon kai mian hypostasin) (Denzinger, ed. Bannwart, 148). They are not joined in a moral or accidental union (Nestorius), nor commingled (Eutyches), and nevertheless they are substantially united. For further explanation and bibliography see: INCARNATION; JESUS CHRIST; MONOPHYSITISM; NATURE; PERSON.

 

위격 결합(hypostatic union)


그리스도 안에 하나의 격(one person)이, 신성(the Divine)과 인성(the human), 이들 두 본성들 안에 존속하고 있다(subsists in)는 계시된 진리를 표현하기 위하여 육화(Incarnation)에 대한 언급과 함께 사용된 신학 용어입니다. 위격(hypostasis)은, 글자 그대로, 근거(basis) 혹은 기초(foundation)로서 아래에 놓여있는 바로 그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용어는 그리스 철학자들에 의하여 외관(appearances)으로부터 구분되는 것으로서 실체(reality)를 표기하기 위하여 사용됨에 이르렀던 것입니다(Aristotle, "Mund.", IV, 21). 이 용어는 성 바오로의 서간들 (2코린토 9,4; 11,17; 히브리 1,3-3,14)에서 또한 등장하나, 그러나 격(person)의 어의(sense) 안에서는 아닙니다. 니케아 공의회(325년) 이전에 위격(hypostasis)ousia와 동의어였으며, 그리고 심지어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도 (On the Holy Trinity V.8) 그가 이들 두 사이에 아무런 다른 점을 보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avers). 이들 사이의 구분은, 사실, 바로 그 쪽으로 그리스도론적 이단들이 일으켰던, 논쟁들의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일어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칼케톤 공의회(451년)에 의하여 결정적으로 확립되었는데, 이 공의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두 본성들이, 각자 그 고유한 성질(properties)들을 보유하면서, 하나의 본체(one substance) 및 하나의 격(one person) 안에 결합되어 있음(eis en prosopon kai mian hypostasin) (Denzinger, ed. Bannwart, 148)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떤 윤리적(moral) 혹은 부수적(accidental) 결합(unity)으로 합쳐져 있는(are joined) 것[네스토리우스(Nestorius)]이 아니며, 또한 혼합되어 있는(commingled) 것[에우티케스(Eutyches)]이 아니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본체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are substantially united). 그 이상의 설명과 인용 분헌을 위하여 다음을 보십시오: INCARNATION; JESUS CHRIST; MONOPHYSITISM; NATURE; PERSON.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이상, 게시자 주 3-3 끝)

(이상, 발췌 끝)


D. 매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복음 말씀은,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오직,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새벽) 복음 말씀(루카 2,15-20)과 거의 동일하다.

 

E. (한국식 한자 단어인 ‘속량’(贖良)이,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 안에서 17세기부터 사용해 온 차용 번역 용어인 ‘구속’(救贖, redemption)과 동일한 의미인 차용 번역 용어로서,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 우리나라 천주교회 안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구속/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marymoth.htm 

 

G.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marymoth.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The theme of today’s readings is the Lordship of God. It acquired its most perfect expression in the fullness of time when God through the incarnation of his Son lets man share in his lordship by adopting him as a son with all the rights this entails. In the blessing from the first reading the word Lord is repeated three times: "The Lord bless you … may the Lord’s face shine upon you … may the Lord show you his face." In the verse preceding the Gospel text of today, the shepherds say to one another: "Let us go to Bethlehem to see that … which the Lord has announced to us." Finally, in the letter to the Galatians, the word Lord does not appear, but the concept is very evident. Through the incarnation, the Son of God made himself a slave to the law so that we, who are subject to the law, might be set free and receive the condition of adopted sons of God. As sons we share in the lordship of our Father-God above the law, and become lords of the law.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는 하느님의 주님되심(Lordship)입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의 육화(incarnation)를 통하여 사람을 한 명의 아들(son)로서 입양함으로써, 바로 이 입양이 수반하는 모든 권한들과 함께, 당신의 소유자 되심(lordship)을 함께 나누도록 하실 바로 그 때인 시간의 충만함 안에서, 그 가장 완미한(perfect) 표현을 획득하였습니다. 제1독서로부터인 축복에서 주님이라는 단어는 다음과 같이 세 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오늘의 복음 말씀 본문 직전에 있는 절에서, 목동들은 서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봅시다. ..." (루카 복음서 2,15) 끝으로, 갈라티아인들에게 보낸 서간에서, 주님이라는 단어는 나타나지 않으나, 그러나 그 개념은 매우 분명합니다. 이 육화(the incarnation)를 통하여, 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 즉, 성자)께서는 당신 자신을 율법 쪽으로 한 명의 노예로 만드셨으며 그리하여 그 결과, 율법에 종속하는 우리가 자유롭게 될 수도 있도록 그리하여 하느님의 입양된 아들(adopted sons)들이라는 신분(condition)를 받을 수도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아들(sons, 자녀)들로서 우리는, 율법의 위에 계시는 우리의 성부-하느님의 소유자 되심(lordship)을 함께 나누며(share in), 그리하여 율법의 소유자(lords)들이 됩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6.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무엇을 드러내십니까?
CCC 50-53, 68-69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선하심과 지혜 안에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십니다(reveals). 행위들과 말씀들로써,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과 그리고 선함을 사랑하시는 당신의 계획(plan)을 드러내시는데, 이 계획은 당신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무궁으로부터(from all eternity) 정하셨던(decreed) 것입니다. 바로 이 계획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성령의 은총(grace)에 의하여,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당신의 외 아드님(only begotten Son of God) 안에서, 입양된 ‘자녀들’(sons)로서 신성적 삶(divine life)에 참여하게 됩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marymoth_c50.htm

 

CCCC 7. 하느님 드러내심의 첫 단계들은 무엇입니까?
CCC 54-58, 70-71


한처음부터,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우리의 첫 부모인 아담(Adam)과 하와(Eve)에게 나타내셨으며(manifested), 그리고 그들을 당신 자신과의 친밀한(intimate) 하나 됨(communion, 통공)에 초대하셨습니다(invited). 그들의 타락(fall) 후에도,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드러내심(revelation)을 그만두지 않으셨으며 오히려 그들의 후손들 모두의 구원(salvation)을 약속하셨습니다.(*) 대홍수(the flood) 후에, 하느님께서는 노아(Noah)와 계약(covenant)을 맺으셨는데, 이 계약은 당신 자신과 살아 있는 모든 있음(living beings)들 사이의 계약이었습니다(엮은이 번역).

 

(*) 이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제78항에 있는데, ‘첫 번째 복음[Protoevangelium, first gospel, 원복음(原福音)]’으로 불리는 창세기 3,15을 언급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을 참고하라:

 

CCCC 78. 첫 번째 죄 이후에, 하느님께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CCC 410-412, 420


첫 번째 죄(원죄, original sin) 이후에 이 세상은 죄로 넘치게 되었으나(inundated)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죽음의 권한(power of death)에다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는 신비한 방식으로 ‘첫 번째 복음[Protoevangelium, first gospel, 원복음(原福音)]’에서(창세기 3,15) 악은 정복될 것이고 사람은 그의 타락으로부터 들어 올려질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foretold). 이것은 메시아와 구속주에 대한 첫 번째 선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타락은 그 이후 미래에 있어 ‘행복한 탓(happy fault, 복된 탓)’(성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 대전”, III, q1, a3. ad3)이라고 불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타락이 ‘우리를 위하여 한없이 크신 구속주를 얻게 하였기’ 때문입니다(부활 성야 전례예식서)(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marymoth_c54.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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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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