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연중 제3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연중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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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ㅣ No.2156

 [내용 추가 일자: 2024년 1월 19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56.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Ordinary/b_ot_3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13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4년 1월 19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연중 제3주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50/나해연중제3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56.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이상, 복습 끝) 

 

 

<나해연중제3주일> 나해 연중 제3주일

 

요나 3,1-5.10; 마르코 복음서 1,14-20; 1코린토 7,29-31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185-194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believed God). (요나 3,4ㄴ-5)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believe the gospel)." (마르코 복음서 1,15)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코린토 7,29ㄴ)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풍유(allegory)비유(parable)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부록에서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81.htm

B. (i) 요나서 3,5에서 ‘하느님을 믿었다’(believed God)는 것은 요나가 전해준 하느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그들의 지성[intellect, 즉, 마음(mind)]이 동의하고 받아들였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어지는 절들에서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의지(will)의 동의와 함께 이 진리를 심장(heart) 안에서 혹은 심장(heart) 바깥 쪽으로 실천하였던 것이다.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나바르 성경 주석서”에 주어진 ‘자루옷’(sackcloth)에 대한 설명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27_mon.htm

 

D. 신약 성경 본문에서 ‘나자렛 사람들’이란, ‘나자렛 지역 사람들’, 즉,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티오키아에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처음으로 불리기 이전의 시기에, 예루살렘 지역의 유다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가리킬 때에 불렀던 이름이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의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title_Nazarenes.htm

 

E.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복음’(gospel)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news.htm <----- 필독 권고 

혹은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92.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마르코 복음서 1,14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복음’(the gospel of God)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Jesus Christ)을 말한다는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3.htm <----- 필독 권고

 

(iii) '하느님의 복음이 하느님으로부터 왔다(came from)'는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I, 연중 제3주일 복음 말씀(마르코 1,14-20) 해설] 본문 중의 설명으로부터, ‘하느님의 복음’(the gospel of God, evangelium Dei)에서 소유격 ‘of’의 의미가 출처, 유래를 나타냄을 알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입국한 예수회 소속의 마태오 리치 신부님(1552-1610년)에 의하여 저술된 “기인십편”에서 사용된 동일한 용례(usage example)를 접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52_genitive_caelorum.htm

 

F. 마르코 복음서 1,15에서 말하는 ‘때’(time)란,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크로노스(chronos/kronos)]의 나열이 아니라, 시간에 있어 하느님의 의지가 충만하게 개입된 기간/시기[카이로스(kairos)의 기간/시기]를 말한다. 총 6권이 한 질을 이루는,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 대림 제1주일 제2독서(로마 12,11-14)의 제11절 해설 및 이 해설서 시리즈를 위한 다음의 주소들에 있는 인터넷 각주들을 또한 참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tdnt/kairo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tdnt/chronos.htm

 

G. (i) 마르코 복음서 1,15에서 ‘이 복음(the gospel)을 믿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 즉, 바로 앞 절에서 선포된 ‘하느님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를 청중들의 지성[intellect, 즉, 마음(mind)]이 진리임에 동의하고 받아들이라는 의미이다. 다음의 주소에 있는 바를 꼭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_believe_in_Mark_1_15.htm <----- 필독 권고

 

(ii) 그리고 더 나아가, 이어지는 절들에서 ‘이 복음’, 즉, ‘하느님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 인류의 빛(Lumen Gentium), 제5장)를 또한 자신들의 의지(will)의 동의와 함께 심장(heart) 안에서 혹은 심장(heart) 바깥 쪽으로 실천하고자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 쪽으로 귀의(회심, conversion)하는 그리하여 예수님의 제자들로 장차 불리게 될, 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i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우리말본,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 “인류의 빛”(Lumen Gentium) 제5항에, ‘하느님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와 관련하여 중대한 번역 오류가 있음 등에 대한 지적의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 필독 권고

 

(iv) 복습 7: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H.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한 표양’/‘나쁜 표양’(scandal)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 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58.htm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3.htm 

 

J.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ot_3.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Convert" is the key word of this Sunday. At the words preached by Jonah, the people of Nineveh did penance and converted. Jesus, according to Mark’s Gospel, began his preaching in Galilee by inviting people to convert: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In the second reading we are shown the consequences of true conversion, because the true convert lives in the awareness that the world as we know it is transient.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회심하여라/윤리적으로 변화하여라"(convert)는 바로 이 주일의 실마리 단어(key word)입니다. 요나에 의하여 설교된 말들을 듣고, 니네베의 사람들은 참회(penance)하였고 그리고 회심하였습니다/윤리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마르코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사람들을 회심/심경 변화/윤리적 변화(conversion) 쪽으로 초대하심으로써 갈릴래아 지역에서 당신의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나라(*1)가 가까이 왔다.(*2) 회개하여라, 그리고  좋은 소식을 믿어라.(*3)" 제2독서에서 우리에게 참된 회심/심경 변화/윤리적 변화의 결과들이 제시되는데, 왜냐하면 참된 회심자들/심경 변화자들/윤리적 변화자(the true convert)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상이 찰라(刹那, transient)을 인지한 상태(awareness)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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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역자 주: 위의 복습 7을 꼭 학습하라.

 

(*2) 번역자 주: 위의 제G항을 꼭 학습하라.

 

(*3) 번역자 주: 위의 제B항을 꼭 학습하라.

 

(*4) 번역자 주: 다음에 발췌된, 나해 연중 제2주일,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마지막 부분을 상기하라: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55.htm

(발췌 시작)

당사자로 하여금 주님의 소유가 되는 것(belong to)을 방해하는 [하느님 쪽으로 다가가는 것을 방해하는 삼구(三仇, the three enemies)들, 즉, 육신, 세속 및 마귀의 유혹들의 결과들인] 육욕(肉慾, lust) 및 모든 것들으로부터 멀어진, 어떤 순수한 삶(a pure life)에 대한 명확한 알아차림(clear awareeness)을 의미하고 그리고 그러한 삶의 요구(demand)를 의미합니다

(이상, 발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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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495. 성(性, sexuality)이 정해진(ordered) 부부간 사랑의 유익한 결과들은 무엇인지요?
CCC 2360-2361, 2397-2398


세례를 받은 자들을 위하여 혼인성사(sacrament of Matrimony)에 의하여 성화된(sanctified), 부부간 사랑(conjugal love)의 유익한 결과(goods)들은 (부부 사이의) 하나 됨(unity), 정절(fidelity), 불가해소성(indissolubility), 그리고 생명의 잉태(procreation of life) 쪽으로 개방 상태(openness)입니다.(*)(엮은이 번역).

 

(*) ‘성이 정해진 부부간 사랑(conjugal love to which sexuality is ordered)’이라는 표현은 혼인 관계에 있는 배우자 중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그리고 계속하여, 부부 행위를 회피하거나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답은 부부 사이에 생기게 될 자녀들이라는 새로운 생명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으로 고귀한 선물이기에, 이 새 생명이 잉태되는 것을 회피하거나, 거부하거나, 방해하거나, 혹은 심지어 신앙적으로 대죄(mortal sins)인 이미 잉태된 새 생명을 살해하는 등의 모든 인위적 행위들을 일체 삼가면서, 회심하여 새 생명의 잉태를 진심으로 기쁘게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를 가져야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건강한 출산을 허락하시는 결혼 적령 기간 중에 오로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혼인을 하고, 그 시기를 미루거나 놓치지 말고 자녀들을 되도록 많이 낳아 교회의 가르침대로 잘 양육하는 성가정을 가꾸는 것은, 참으로 큰 은총이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의 CCCC 제496항을 또한 함께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ot_3_c2360.htm

 

CCCC 496. 부부 행위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CCC 2362-2367 

 

부부 행위(conjugal act)는, [배우자에 대한 상호 자기희생적인(self-giving)] 결합적이고(unitive) 또 [생명의 전달에 대한 개방 상태인(openness)] 생명을 생기게 하는, 두 겹(two-fold)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자도, 부부 행위에 대한 이들 두 의미들 사이에 하느님께서 이미 설정해 놓으신 분리할 수 없는 관계(inseparable connection)를, 그들 중의 어느 것 하나를 제외함으로써(*), 깨뜨려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엮은이 번역).

 

(*) 특히 산아 조절 혹은 기타의 목적으로 인위적인 피임 혹은 낙태 등의 새 생명의 출생을 해치는 일체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됨을 포함하고 있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ot_3_c2362.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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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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