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정의/사랑] PC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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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Almaz] 쪽지 캡슐

1999-09-20 ㅣ No.1324

 

정의의거울 새단원이 될 김소영 비아와 함께 창동역 근처의 PC방에 와 있습니다.

소영이에게 굿뉴스 아이디를 만들어 주려고 열심히 클릭을 했는데

서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등록이 되질 않는군요...

 

왠만한 아이디들은 이미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구요...

한시간 넘는 시간을 투자해서 가입신청하다가 지쳐서 관둡니다.

우리의 굿뉴스가 이렇게 새가입자를 내치면 안되는데요... 에구...

 

얼른 정상복귀하여서 굿뉴스에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합니다.

 

소영이의 이야기

가을인지 밖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긴소매옷을 입어도 쌀쌀한 가을비에 추위를 느낍니다.

하지만, 이곳 창4동성당의 많은 좋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늘 어딘가 부족한듯 했지만 이제야 나의 자리를 찾은듯 합니다.

앞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소영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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