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뚜루가 바람하고 친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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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0212] 쪽지 캡슐

1999-09-02 ㅣ No.305

오늘은 정말 운이 없나봐요!!!

사무실에선 할일이 없는데 늦게까지 사무실을 지켜야 한다니..

너무나도 슬픈거 있죠 T.T

맘두 못잡구 이렇게 계속 글은 올리지만 너무나도 머리가 복잡하구 또 첫 강론을 준비해야  하는데 글쎄.... 강론을 써 둔 종이가 어디론가.. 컴에 저장해둔 내용이 어디론가...

지금으로써는 앞이 깜깜해졌답니다.

이런 기분 아실런지 모르 겠어요...

정말 누가(?) 뚜루를 위해 기도 좀 마니마니 부탁해용~~~

참 울 동기들은 열심히들 잘 살고 있을지 영욱이두 지혜두 주영이두 윤미두 유선이두 민영이두.. 우와 무지 많다..

다들 바빠서 연락두 못하구 지혜랑 영욱이는 성당에서 볼수 있는데...

우~~앙~~~

너무 답답해요.. 이런 기분은 너무 싫은데.. 뚜루가 이상해요..

누가(?) 뚜루좀 잡아주지..

요세는 정말 행복하다가두 누가(?) 속을 썩이면 너무나두 힘들어요...

그 누가(?) 누구냐면요. 본인은 잘 알껄요.....

암튼 뚜루가 너무 속삭해서 그냥 글을 올리는데... 내용이 너무 없죠.

그래두 끝까지 쓸렵니다.

너무나두 심심해요.. 요세는 글이 많이 안 올라와서 그런지 읽은 내용만 있구,,,,

참 실비아언니 미안해요.. 오늘 늦게 끝나는데 글쎄 교안을 못써서..

전화 드릴께요.. 오늘 언니가 이걸 읽을지는 모르지만... 저 열심히 할께요..

옆에서 항상 뚜루 지켜봐주세요...

정말 너 무 나 도 심 심 하 다.....

계속해서 쓰고 싶지만 이제 그만하구 일을 해야 할것같아요..

다음에 계속......

그때는 맘 정리가 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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