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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0212] 쪽지 캡슐

1999-09-11 ㅣ No.353

오늘을 마지막 준비로 해야 하지만 아직두 준비가 되지않아 걱정이예요..

그래두 많은(?) 선생님들의 걱정과 도움으로 잘 준비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녁엔 태규오라버니가 그림을 .... 넘넘고마워요~~ 강론끝나고 다음주에 한번 만나요~~

글구 김카선생님 글라라선생님 마리아선생님 요한선생님 실비아선생님 세레나선생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글구 타본당에 안나와 성국이....

글구 옆방 중고등부 교무실에 있는 엘리언니 프란선생님... 넘넘 감사합니다.

다음엔 강론을 바치고 이 글을 읽고 다른 내용(반성의 글)을 마구 올리겠죠...

너무나도 속상한거 있죠 더 많이 준비할려구 했는데 너무 생각만 많이 해서 그런지 효율적인 내용이 생각 나지 않구 다른 잡 생각만....

요즘 뚜루가 맘을 못잡구 비행소녀가 될려구 하구있어요...

강론을 준비하면서 많이 생각두 하구 느낀거 거든요.....

암튼 다음 글에서 뚜루가 ’생각보다 잘 된것 같아요 ’ 란 말이 나올수 있도록 오늘 사무실 끝나고 열심히 준비할께요..

글구 오늘 견진 받는 현숙이랑 지희 수연이 글구 승규.... 다른 모든이들도 추카추카추카...

다시한번 뚜루 강론에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동기들 글구 항상 옆에서 아무말없이 현정이 지켜바준 ???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뚜루에게 많은 사랑과 질책 바랍니다..

글구 하느님 감사합니다... 다들 안뇽~~~

지금 사무실.. 몰래... 눈치보여서 ... 이제 그만....

내용을 다음엔 알찬내용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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