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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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고등부 윤미예요. 정말루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저번에 쓴 글이 현정양의 실루로 모조리 잔인케 싸그리 사라져 버린 이후 처음이네요. 그 땐 전 정말루 좌절했었어요. . .절망.... 그래서 절대루 글을 오리지 않으리라고 맘 먹었었는데 여러분이 넘 보고파 이렇게 다시 힘들게 글을 올리고 있네요. 영욱아 나는 너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단다. (찔찔...) 지금은 중고등부 샌님들과 pc방에 왔어요. 모두들 스타에 빠져 있군요. 저도 배우고 싶었는데... 저에겐 좀 어려운 것 같다는 ... 생각이... 이렇게 같이 pc방에 오는 것도 재밌네요. 오늘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아~주 오랜만에 반주를 했는데 무지막지하게 틀려버렸어요. 다시 좌절... ... 절망... ... 그래두 기분은 좋아요. 떡볶이를 먹었거든요. 아 그리구 현정이의 rec부 동기인 누군가의 글과 교사의 노래 ...정말 대단하군요. 현정이는 좋겠다 현정아, 영욱아, 지혜야... 뭐하는 거야! 그리구 엘리언니! 언니는 예외 줄 알았죠? 흠...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말만 늘어 놓았네요. 죄송하구요. 사랑하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