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6월29일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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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1193

♡ ^^ ♡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모든 베드로형제님들과 바오로형제님들 축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전형의베드로 신부님과 남궁 은바오로신부님께도...축하를 전하고 싶네요...

또한 석정이오빠와 태호오빠...그리고 귀염둥이(?)진우!!!!!!!

축일 추카혀~~~~~~~~~~

 

어느새 6월도 다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의시작인 7월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서울에도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주위두 잘 살피세요...

헤헤*^^*.....

그럼 달님인 물러갑니다...

 

 

★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13-19)

 

 

예수계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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