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우와 11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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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kong] 쪽지 캡슐

1999-03-26 ㅣ No.1111

우와 착하게 살면 이런일도.......

드디어 제가 1111번을 먹었습니다.

선물은 뭘까
왕 긴장 손이 떨리는 군여

여러분도 착하게 사세여

 

제가 정말 많이 들어왔지만 이 땡땡 번을 먹은 적이 없었는데....

 

설마 그사이에 누가 또 열심히
써서 올리는 건 아니겠쥐?

 

넘넘 기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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