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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까이서 1장 1절~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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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07-12-12 ㅣ No.7618

 
 
 
머리글
1장
 1절: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 여섯째 달 초하룻날,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
        자를 통하여 스알티엘의 앋르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
        수아 대사제에게 내렸다.
 
 하느님의 독촉으로 성전 재건을 시작하다
 2절: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백성은 '주님의 집을 지을 때가
         되지 않았다.' 고 말한다."
 
 3절: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4절: "주님의 집이 무너져 있는데 너희가 지금 판벽으로 된 집에서 살 때냐?
 
 5절: ㅡ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ㅡ
        너희가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아라.
 
 6절: 씨앗을 많이 뿌려도 얼마 거두지 못하고 먹어도 배부르지 않으며 마져도
        만족하지 못하고 입어도 따뜻하지 않으며 품팔이꾼이 품삯을 받아도 구멍
        난 주머니에 넣는 꼴이다.
 
 7절: ㅡ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ㅡ
        너희가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아라.
 
 8절: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집을 지어라. 그러면 나는 그 집을
         기꺼이 여기고 그것으로 영광을 받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9절: 너희는 많이 거두기를 바랐지만 얼마 거두지 못하고 집으로 거두어들인
        것조차 내가 날려 버렸다. 무슨 까닭이냐?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내 집
        이 무너져 있는데도 너희가 저마다 제집 돌보는 데에만 바빴기 때문이다.
 
10절: 그러므로 하늘은 너희에게 이슬을 내리지 않고 땅은 제 소출을 내주지
         않았다.
 
11절: 나는 땅에 산과 곡식에 햇포도주와 기름에 밭에서 나는 것에 사람과 짐승
         에게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결심에 가뭄을 불러들였다."
 
12절: 사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모든 백성은,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과 주 저희 하느님께서 보내신 하까
         이 예언자의 말을 잘 들었다. 그리고 백성은 주님을 경외하게 되었다.
 
13절: 주님의 사자 하까이는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14절: 주님께서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의 영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의 영과 나머지 모든 백성의 영을 일으키셨다. 그래서 그들
         은 가서 저희 하느님, 만군의 주님의 집을 짓는 일을 하였다.
 
15절: 그날은 여섯째 달 스무나흗날이었다.
 
새 성전의 영광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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