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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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희 [soo78]
2000-06-10 ㅣ No.1147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그 동안 게시판에 안 들어왔었어요.
게으르다보니
동강의 하룻밤.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밤새 술 마시면서 노래 부르고,
불은 라면 먹고 누룽지 먹던 일등.
정말 잊지 못할꺼에요.
그 동안 저희 땜에 속 태우시던 선배님들
이제부터는 잘 할께요.
이쁘게 봐 주세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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