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안드레아선생님.. & 정훈에게

인쇄

신상태 [sst222] 쪽지 캡슐

2000-04-10 ㅣ No.380

네.. 서류함입니다..  

필요없으시다고 해서 지웠읍니다.

항상 뵙지만 너무 바쁘셔서 담소도 못나누고 헤어져서

안타깝습니다.. ㅎㅎㅎ

 

성당사람 여러분.. 성가대 마니 들어가세요.

엄마아빠가 성가댐 아기목소리도 예뻐지니까요..(^.^;;;퍽..윽..)

 

정훈에게..  안녕.. 학교 잘다니고 있지?

퇴원을 축하하고...

 

또한가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지금도 병원조차 못가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하루에 라면두끼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런면에선 아픈것을 하소연하고 고쳐줄수있는 부모가 있는 우리가

행복한것 같네요.....

너무 가난해서 그 가난에서 탈피하고 싶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을 벗어날수 없었던 한 사람이 있었읍니다....

물론 지금은 잘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돈을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쫓는 것이다.)

 

 

 

*-_-*  갑자기 센티해진 시~인 사~앙태 였읍니다.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