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이런 사랑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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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소원..
하느님이 한 소녀에게 세가지 소원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아직 없다고 말하고 생기면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느날 소녀는 하느님을 찾아와 빌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절 알게 해주세요"
이렇게 첫번째 소원을 빌었습니다.
또 어느날 소녀가 급히 하느님께 달려와 소원을 빌었습니다.
"저에게 그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이렇게 두번째 소원도 이루어졌습니다.
어느날 소녀는 하느님께 달려와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를 살려주세요.그가 죽어가고 있어요"
하지만 하느님은 거절했습니다.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자 소녀가 말했습니다.
"그럼 제 목숨을 가져가시고 그를 살려주세요."
하느님께서 말을 하셨다.
"후회는 없느냐? 마지막으로 소원을 들어주마"
소녀가 눈물을 흘리며말했다.
"그의 기억속에서 저를 지워주세요.그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요."
하느님은 그 마지막 소원도 들어주었습니다.
이 글을 읽구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 소녀처럼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해주시렵니까?
여기까지 소피아였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