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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alto] 쪽지 캡슐

2000-03-11 ㅣ No.705

빈이도 환영하구 밍고도 환영하구 난 다~~~~환영해

 

글구 700고지에 내가 선착했는데...

밍고가 701번 부터 시작한다는 말에 쪼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800의 선착과 801의 시작까지 알또가 해야징....

 

용준형이 올라온다구? 그럼 오랜만에 용준형 얼굴 보겠네?

 

어젠 말구형하구(나의 대부님) 베난시오형하구 청년분과장님하구

분과장님 사모님하구 부위원장님하구 술한잔 기울였지요...

밍고도 원래 올랴 했는데 제가 연락을 늦게 하는 바람에 참석을

못했어요...

밍고 미안....

 

 주일날은 꼬옥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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