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마음이 차칸 찐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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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alto]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710

우리 진희가 올린글을 보구 오빠 울뻔했다.....T_T;

 

 진희가 이젠 봄이 가까워 와서 그런건지 맘이 괜히 아픈가 보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아왔는데 진희가 올린 글에서 느껴지는 서글픔이 진짜로 나에게도 느껴진다.

 

오빠도 요즘엔 굉장히 힘이 드는데...

 

이 오빠의 힘듦이 진희가 힘들어 하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미약하게 느껴진다.

 

진희야 넘 방황하지 말구 힘내 글구 지금은 무었을 하면서 지내는지 궁금한데...

 

이구 불쌍한것//....@^_^@;

 

 알또 오빠가....

 

e-mail: alto@jds.co.kr

 

        alto@hun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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