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하하하...!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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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sk615] 쪽지 캡슐

2000-04-03 ㅣ No.1756

안냥 하세여! 반갑습니다. *^_^*  *^.^*

정말루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격증 시험때문에 바빠서...4개나 한꺼번에...준비하느라...

결과는 아쉬운 대만족입니다.... (치 말두안돼!ㅜ.ㅜ~~~~)

요즘 너무 너무 생활이 지겹구 힘들다는 생각이 마니마니 납니다. (짜식 "봄"타구있네...)

장난아니에여 스트레스 주제에 별걸다합니당....(나는 엄청난 바보다...!)

지금은 정보처리 수업을 제끼구 게시판에와서 글을 쓰고있는데 선생님한테 걸리면 작살이...옆에는 차칸 미쑤홍이라는 친구가 전산회계를 하구있구여 뒤에는 만우선생님이

구경을 하구 있어여 글구 맨뒤에는 강선생님에 스타 3:1이겼다구 좋아하구있어여! 아~~~~~오늘 하루는 무지힘들어여 간만에 중학교 축구부 후배들이랑 같이한겜뛰었더니...

몸이말을...손도까지구 허리두 무지 아프고 (흑흑 중학교땐 안그랬는데...) 요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딴생각을 마니하구있어여 요모조모 저에겐 무지 도움이 되는것같아여 한편으로는....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어머니 저는 불효자입니당~~~~~~~!!!!!)최근에 미래에관하여 생각을 하다가 머리속에서 이상한 말도안되는 시가 떠올라 저도모르게 수학책에다 적었습니다.하두신기해서하루동안 무지무지 얼떨떨했습니다. 내용이 어떻게되냐면...

 

* 나무 *

 

 훗날

  힘이

된다면

 다시

 돌아와

  나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테니

 

 

이것을 가지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생각도 웃기더군여...거의 내자신의 무력함...등등

다불안감을 주는것들이었습니다. 모두다 때려치고싶은 충동이 들었다가 다시, 그러면

안되지 다시, 일어서야지 힘을내야지 하는생각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매우복잡...

이제 가야해여 지금까지 저의 쓸대없는 말들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

`.LOVEYOU.`

` * `

 

 

 

PS: 신부님 저 질문있어여!

    죄송한데여 혹시 신부님께서도 사심이 있으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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