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술은 정말 먹기싫은데....(근태봐라...)

인쇄

김준식 [rhfcl] 쪽지 캡슐

2000-04-11 ㅣ No.1820

저 준시깁니다

어린 나이에 술맞을 안전 어른들의 술자리에 꼭 낍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술을 절제 하려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 신부님과 성가대를 더불어 초등부외 많은 인원이 돈토에 같습니다.

전 밥2공기와 더불어 많은 양의 술을 먹었습니다.

밥과 같은 술을 해서 그런지 많지 않은 소주2병정도를 먹고 취했나 봅니다.

다리에 힘이 빠졌습니다.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윤상이 형과 근태와 같이 집에 오다 말입니다.

육교에서 내려오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턱이 찌져졌습니다.

아픔니다.

그래서 요즘 학교 집 이것이 다입니다.

아무데도 못다닙니다.

말을 잘 못하니까요...

하느님이 저에게 내린신 벌로 알겁니다.

그리고 고칠겁니다.

물론 걱정하실분이 계실랑가는 모르겠지만 걱정마십시요

전 통뼈 김준식 이니까요

글구 근태야 많이 고마웠어

미안하다

괜히 술먹고 화만내구,,,,

물론 내가 너한테 더 혼났지만,,,,

암튼 근태 정말 고맙다

아참 나 안경하고 지갑을 다잊어버렸어

미안하다

다음주 까지 돈을 갚아야 겠구나

꼭 담주까지 갚을께... 미안하구나....

아이 턱아프다.......

안넝게세여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