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무지하게 축하합니다....

 하하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하신 세민이오빠와 항상 '부'를 달고 다녔다는 정명이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성당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정기총회에 임했고, 모든 청년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아쉽게도 내일을 위해 일찍 여러분들과 헤어지게 되었지만.......

 전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는 너무나도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이제 회장과 부회장이 다시 뽑혔으니 서로가 도와서 성당을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주일동안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열심히 생활하다가 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