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이렇게 인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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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fr.stephanus] 쪽지 캡슐

1999-03-16 ㅣ No.273

찬미 예수님

역촌동의 친구 하나가 자신들은 회합 때 이렇게 인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우리 본당의 모든 신자들과 예비신자들이 이렇게 인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회합 중에 자신의 이야기가 끝이 나면 우리는 "이상입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대답으로 "수고 하셨습니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이야기해 봅시다.

자신의 이야기가 끝이 나면 "사랑합니다"라고 하고요, 나머지 사람들은 그 대답으로 "행복하십시오"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한 번 해 보시면 '그거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어때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부터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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