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영명 축일에 대하여 |
---|
청년회 부회장님 생일 사건이 있고보니 (본인은 당일 성당에 가서 보좌신부님과 함께 삐삐를 두번이나 쳤음)
영명축일 생각이 나네요.
옛날에(?) 제가 어릴적에는 모두들 영명축일을 축하해주던 생각이 났어요.
성당에서 영명축일이라는건 제 2의 생일인데 우리는 그걸 잊어버리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생일날은 성당이 아니라도 축하해줄 사람들이 많지요. 하지만, 영명축일은 아버지 하느님과의 생일인데...
(베드로 축일은 6월 29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