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행복한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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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원 [1292] 쪽지 캡슐

1999-08-20 ㅣ No.1140

여러분!안녕하세요.전 초등부 성가대를 맡고있는 윤재원 마리나에요..거의 매일 게시판을 보다가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전 월요일이면 개강이에요.그래서 주말엔 학교로 내려가야해요.학교가 멀어서요 T-T전 요즘 넘 행복하답니다...

성당에서만난 여러분들 때문에요..우선 우리 멋찐 초등부 교사회분들(말안해도

다들 아시죠?^^),글구 캠프때 정말 열심히 도와줬던 정명,윤석 오빠,재원,상익,

대영 오빠,수진이...는 비록 함께한 시간들은 적었지만 힘들고 많이 지칠때 같이해서 저에겐 단순히"그냥 아는 사람들"이 아닌 (잘 모르겠지만)사람들이 되었어요.그리고 얼마전 청년 M.T가서 알게된 여주,정인이,태현,병훈,이쁜 선미언니.민정언니.모두들 이번기회에 알게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캠프가 다

끝나고 아쉬워서 성당에 자주 갔어요.가끔 여러분들이 보고싶어 청년 미사도 가끔갔었구요.이 말이 하고싶어 글을 올렸어요.(혹시 이름이 안나왔다고 섭섭해하지마세요.제 마음속엔 다있으니까...)

 

ps1:신부님,수녀님!!!그냥 불러보고 싶어서 외쳐봅니다~^-^~

 

ps2:세바신부님!이번 주면 가시죠?넘 섭하고 슬프답니다.어딜 계시든지 신부님

    은 항상 저희들 맘속에 계시다는것 잊지마시구요.건강하세요!!!

 

ps3:항상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안나,경은,진희,성수두...고맙단말을

내가 못해도 내맘알쥐?글구 경은아 오빠랑 좋은 추억 만들길바래

 

ps4:진희야,안나야!우리 팬클럽 잘 꾸려나가잣!히힛!!

 

 

모두들사 랑 해 요 ~~~

 

 

그럼 담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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