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인쇄

방홍규 [captbang] 쪽지 캡슐

2000-01-05 ㅣ No.309

먼나라를 돌아 둥지에 잠시 날개를 접고 앉아 보았지요.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숨결 느낄수 있었습니다만 만남의 소중함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여도 훈훈한 우리 신부님이란 정서적인 느낌이 진실과 사랑을 듬뿍 가슴에 담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보기에 무척 좋습니다. 차가운 겨울이지만 따스한 마음으로 주님을 증거하시는 새로운 신부님들의 모습에 성큼 다가오는 봄 열기와도 같은 포근한 느낌과 더불어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 아쉽게도 다시 머나먼 항로로 떠나는 바다의 사나이가 되어 본당에서의 주님과의 영적인 만남의 생활은 힘이들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의 숨결 믿음을 기초로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생과 삶에 많은 변화들, 하지만 이 역동의 세계에서도 단 하나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심오한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건강과 마음의 평화 마음 다하여 기도 드립니다. CAPTAIN , BANG. ( 가브리엘 ) 공공년 일월 오일 ...

5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