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레지오단원 이재호 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 몇단의 묵주기도를 바치 십니까?

큰맘먹고 시작해도 5분후면 잡생각이 나죠...

그래서 묵주기도를 어렵다고 하나봐요!

전 얼마전에 바오로서원에 가서 "거룩하신 어머니"라는 CD를 샀습니다.

2000년 은총의 대희년 기념으로 나온 이CD는 틀어놓고 같이하는 묵주기도입니다.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경건해 집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CD:16,000TAPE:8,000}같이 묵주기도를 바치신다면

성모님이 좋아하실 겁니다.

그리고 제 느낌상 아침일찍 틀어놓면 하루가 즐거워 집니다.

성모님의 은총 덕뿐 이겠죠...

또 하루종일 틀어나도 은총이 가득...

어때요 여러분! 저랑같이 묵주기도 한 게임

좋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