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허준 중독증-위 해부에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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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2000-05-08 ㅣ No.5265

허준

 

1. 교수님이 ’그 숙제 언제까지 되겠나?’하고 물으시면..

 

   "학생은 숙제를 두고 다짐을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한다.

 

2. 병원에 가서 주사맞을 때 간호사에게 ’의녀님..살살 놔주세요."한다.

 

3. 통구이 닭을 보면 그 닭의 갈비뼈 수를 헤아리다가 4번 째 좌측 갈비뼈밑에 젓가락을

 

   꽂는다.

 

4. ’축하합니다’는 말 대신 ’감축합니다.’라고 말한다.

 

     - 이건 좀 흔한거....

 

5. 점심시간, 교수님 식판을 들추며.. ’두부국과 밥...나물을 제외한 나머지 찬은 모두

 

   치우십시오. 기름진 음식은 해로우니...당분간 삼가 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6. 압권!!!--’프린터의 토너 카트릿지도 제대로 모르는 학생이 프린터를 써!’하는

 

   교수님의 말에..

 

   ’소인...토너 카트릿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토너 카트릿지의 모습은...

 

   급지대로부터 한자 여섯치를 내려가면... 현상부와 노광부, 용지이송로 중간에

 

   걸쳐 각 네치에  뻗쳐 있으며...카트릿지의 길이는 한자 여섯치며... 꾸불꾸불한

 

   것을 모두 펼치면...두자 여섯치이며...

 

   크기는 한 자 다섯 치요... 지름이 다섯 치로서 토너와 현상제를 너 말 닷되를

 

   받을 수 있고... 늘 차 있는 토너잔량이 두말이요...

 

   저장된 현상제가 한 말 닷되입니다.

 

   또 카트릿지는 토너와 현상제 너 말 닷 되가 차면 FULL난 형상이 되며...

 

   무병한 프린터가 하루에 출력하면 배지되는 양이 반되요...

 

   때문에 토너를 갈아주지 않고 출력하면 두달 두이레 만에 너 말 닷 되 저장된 것들이

 

   모두 쏟아져 토너와 현상제가 동이나 죽습니다. 이것이 토너 카트릿지의

 

   모습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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