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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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녀니~임.. *^^*
언젠간 보실것 같아 여기에 답장을 씁니다.
어제 하루 잘 쉬고 이렇게 나와 앉았더니
컨디션 베리 굿입니다요.
누가 틀어 놨는지 오디오에선 캐롤이 시끄럽게 울리고 있고.
쿠쿡.. 제목보구 까암짝 놀랐잖아요. 푸 힛.. ^^ 그런 과찬을..
내가 하는 일이 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이렇게 그나마 내가 만들었다..하는것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참.. 좋아요.
하수녀님, 신부님..
그곳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쁜 성탄되시길..
강아지들도..(이름이 뭐였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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