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밴드부 샘들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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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yourpoet] 쪽지 캡슐

2000-03-12 ㅣ No.487

우선 다니엘 선생님 저 혜영이에요. 우선 죄송해요. 토욜날....

 

원래 눈물이 많은 성격이라서........ 안 울려고 해도 그렇게 됐어요.

 

알아요. 첨이시라 정말 당황하셨을 거예요. 그걸 이해 못한다는 건 아니고.......

 

잘 할께요. 걱정 마세요. 언제나 항상 좋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차근차근 하면 다 해결 되겠죠.

 

선생님두 열심히 하시구요, 언제나 걱정하시는 것, 밴드부 일에만 매달린다고.... 걱정마세요, 그것도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구 노력하니깐.

 

선생님두 이젠 저희 믿으시구요, 선생님은 어쨌건 저희 밴드부 선생님이시라는 것 잊지 마세요.

 

오래전 부터 항상 선생님께만 잘 못해드리는 것 같아서... 언제나 죄송합니다.

 

우리 잘 해봐요!!

 

그리구 광샘. 제가 샘들중에 안나샘 담으루 광샘 젤 좋아하는 거 알죠?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저희를 젤루 많이 챙겨주시구 잘해주실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그거 다 알구 있구요, 저희 모두 선생님 정말 많이 좋아하니깐 힘내세여!!

 

글구, 밑에 글 읽어 보니깐 많이 힘드셨던 것 같은데...... 저희가 짐이 됐을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그치만 인젠 걱정 마세요. 노력할께요.

 

우리 모두 열씨미 해요, 팟팅!! 그리구 모두 모두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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