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밴드부 언니덜~ 나야나 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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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FOOD] 쪽지 캡슐

2000-03-12 ㅣ No.488

언니덜(지숙언니,혜영언니,선정언니,다나언니,은하언니,민정언니)! 나 용화인데...    

오늘 엄마가 성당 가지 말래서 못갔어,,

다음주엔 반항을 해서라두 갈께!

성당에서 밴드부 하면서 이제 내가 하고싶은걸 찾았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어, 언니들두 다 잘해주구.. 샘님들두 잘해주구 밴드부두 넘넘 좋구...(^.^)

글구여! 광샘!

맨날 제가 째려봐서 제가 샌님 싫어하는줄 알았져?(아닌가?)

저여 샌님 조아 하는데여(이상한거 말구..) 전에 고기먹을때 부터 이상하게

선생님 째려보게 되네여...(^.^;) 그니깐 앞으루 먹을거 뺐어먹지 마세여!(농담이에여,,,)

글구 ..언니덜,선생님덜~ 앞으루 지각 안하도록 노력할께여~

지숙언니!언니두 조심해! 지각 하지말구.. 나 짤릴까봐 겁나!

재호 샌님두 광샌님두 잘해봐엿!(^.^;)

글구..ID말야! 내가 먹는거 조아해서 그런게 아니라... 할게 없어서 그런거야....

금... 모두덜 안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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