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그냥 멌찐글~~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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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숙 [3009] 쪽지 캡슐

2000-08-06 ㅣ No.813

베리베리 멋찐 이야기 입니당~~*^^*

그치만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여~~#^^#

여러분들도 그러실지 몰겠네염~~@^^@

그래두 눈 꼬-옥 감고 끝까지 한번만 더 보세염~~&^^&

다시한번 감동이 밀려온 답니당~~$^^$

 

 

~~~~~~~~~~~~~~~~~~~~~~~~~~~~~~~~~~~~~~~~~~~~~~~~~~~~~~~~~~~~~~~~~*^^*

 

 

어느날 사랑하는 연인이 오토바이를 타게 되었다.

 

처음에는 즐거워 하던 여자는 속도가 점점 올라가자 무서워서 앞에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오빠! 나 무서워! 속도좀 줄여~!"

 

남자는 말했다.

 

"나를 꽉 안아주면 속도를 줄일께~~"

 

이 말에 여자는 남자를 꽉 안았다.

하지만 속도는 줄어들지 않았고 여자는 남자에게 다시한번 말했다.

 

"오빠! 정말 나 무서워! 장난치지 말고 속도 좀 줄여줘~~"

 

남자는 말했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럼 속도를 줄일께~~~"

 

여자는 속도가 빨라 지는게 너무 무서워서 남자에게 말했다.

"오빠! 사랑해~~! 그러니까 제발 속도좀 줄여줘~~"

 

그러나 속도는 줄어들지 않았고 이에 약간 화가난 여자는

 

"오빠! 정말 속도 좀 줄이라니까!~~~~~~"

 

남자는 한동안 말이 없다가 여자에게 말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헬멧을 벗겨서 니가 쓰면 정말로 속도를 줄여줄께~~"

 

여자는 무서워 떨면서 간신히 남자로 부터 헬멧을 벗겨 자신의 머리에 헬멧을 썼다.

 

다음날, 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눈에 띄었다.

 

오토바이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고장!

 

운전자 즉사!

 

뒤에 탑승자는 경상에 그쳐.....

 

 

 

--남자 자신은 브레이크가 고장난걸 알았지만--

 

--여자가 두려워 할까봐 말하지 않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안겨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을듣고 미소를 지으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친...........남자.......--

 

~~~~~~~~~~~~~~~~~~~~~~~~~~~~~~~~~~~~~~~~~~~~~~~~~~~~~~~~~~~~~~~*^^*

 

 

넘넘 멋-찐 야그 였져?? 혹~시 실망하신건아니져?? 걱정되네염~~%^^%

그래두 감명깊게 보셨으리라 믿구여~~#^^#

그리구 여러분들 모두 아시겠지만~~ 이글은 퍼온 글이랍니당~~$^^$

(쫌 부끄럽지만.. 제가 그동안은 글을 퍼 오는 법을 몰랐거등여~~@--@~~)

 

글구.. 요즘에.. 캠프다녀온 이후로 울 성당 게시판이 한결 활성화 된 것 같아여~~*^^* 캠프의 힘은 정말루 대단 하군여~~@^^@

암튼 넘 보기 좋구여~~%^^% 특히 성가대의 멋찐 활약에 박수를 보냅니당~~$^^$

~~~~~~~~~~~~~~~~~짝짝짝짝짝짝짝짝짝~~~~~~~~~~~~~~~~~~~

자~~아 모두들 힘냅시당~~&^^& 팟팅 이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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