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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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2006-08-12 ㅣ No.10755

ㅋㅋ 며칠전부터 인천교구의 어떤 형제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평화신문에 실은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당연히 기분이 좋지않아서 더 읽어보시라고 하여도

여전히 자신이 기분안좋아하는 부분만 매달려서 비판을 하더군요

제 성격대로 전화를 끊었지요

그런데 다음에 또 전화..

몇마디 안하다가 대화내용이 은근히 제속을긁어대서 다시 끊엇지요

'더 듣다간 제 성질드러날까봐

그런데 며칠전 저녁식사시간에 그 형제가 또 전화

이번에는 반말도 존대말도 아닌 요상한 말로 자기 전화를 왜 다 듣지않고 끊느냐고 훈계

ㅋㅋㅋ

드뎌 제 성질이 터져버리고 말앗슴다

너 누구냐 새꺄 어떤 새꺄

눈앞에 있엇으면 아마 죽통을 돌려버렸을 것임니다

그냥 자기의견만 이야기 하면 되는데

교회가 냉담자가 늘어나는데 그런 글을 쓰면 되겟냐는등 잘난척 하는덴

그만 자연스런 분노가 화악..

오랫만에 ㅆ 을 사용햇더니

아마 그형제 본당에서도 본당신부 속깨나 썩이는 친구일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놀러와서 집단상담에 오면 아프지않게 속을 드러내 줄것인데..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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