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간만에 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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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준 [subway] 쪽지 캡슐

1999-06-22 ㅣ No.552

그동안 회사 일이 바빠서 글 올릴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오늘 형태 형을 봤는데 너무 부러워잉,100일 휴가도 나오고.... 나는 백일휴가 나올려면 아직도 5달이 넘게 남았는데. 어쨌든 너무 단조로운 삶을 탈피하는 방법 중 하나가 군대가는 거라면 빨리 가고 싶당... 재미있는 삶에 대하여 아시는 분은 저에게 글을 남겨주었으면 합니다.

남들은 모두 방학했는데 난 내일 또

출근해야하는구나,흑흑흑...

어쨌든 초등부 교사 중에도 나눔터에 글 올리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친구들아. 많이 놀아라, 난 또 콩나물 시루인냥 만원 지하철에 몸을 던진채 직업전선에 뛰어들란다.재미없는 내 삶이 싫고 맨날 사랑니 때문에 아픈 내 인생이 불쌍타.

성당 자주 나가면 덜 아플란가 모르겠다.

주일은 꼭 지키는 범준이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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