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주저리... 주저리... 나불 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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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s-girl] 쪽지 캡슐

2000-09-14 ㅣ No.2602

휴일이 몽땅 지나갔군여..

저는 금욜날도 학교의 수업이 없었기에 5박6일을 쉰 샘인데..

눈 깜박하고 나니 지나가 부렀네여..

아.. 슬프당..

하지만 어느세.. 오늘은 목요일이고.. 이틀만 더 참으면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무지 떨리는 날입니다..

청년성가대와의 연합 연습이 시작되는 날이거든여..

아이들이 모두 연습에 와야 할땐데...

벌써 한학기가 지나서 저번주 일요일엔 교감 선생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은 어제나 떨려여...

 

비오는날엔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는 버릇이 있어서... ^^;

또 태풍이 온데여... 날도 춥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힘내셔여..

헤헤.. 무슨말인지..

이제 고만 써야겠떠여..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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