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가브리엘 신부님 안냐세용 |
---|
비가 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그립네요. 왠 사람이냐구요. 그냥~ 그리운 사람요. 그래서 신부님도 생각이 나구. 신부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무진장 잘 지내고 있어요. 부활절에 계란은 마니 드셨는지요. 그리고 제가 보낸 계란은 잘 받으셨는지요.(마음의 계란) 전 마니 나누워 주었찌요. 받는것 보다는 주는것이 더 즐겁고 행복한것 같아요. 그쵸. 신부님께 한번 놀러가야지 하면서도 그게 생각되로 잘 안되네요. 그래도 올봄이 지나가기 전에 꼭! 놀러 갈께요. 마시는것 마니 주셔야해요. 신분님 요즘 감기가 무지 독하던데... 감기 조심하시구 늘 건강에 유의 하세요. 신부님~~~~~~~~~~ 싸~~랑~~~해~~~~용.
리쁜 쫑이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