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아하하!!이젠 글씨가 크쥐?!동생놈이 알려주었쥐~~

나 축하해줘.4년제 4개 다~~냈는데 발표하나났거덩~

합격이래~~^^

근데 그리 기분이 유쾌하진않어..ㅠㅠ

공연 오기루했던 친구놈들이 글쎄 7명이나 안 온다지모야~

글구 장판이 드뎌 아버지께 발각!게다가 어제 기타를 친척오빠한테 빌렸는데 말이쥐(대학 합격보다 기뻤건만..)

오늘 아침에 그 오빠 어머니가 그 오빠동생 군대서 오며는

그때 허락받구 가져가란것이여~~~(그오빤 6월에 오는데..)

어헉~~ㅠㅠ 아침부텀 열받어서 죽것다~

오빤 어제 즐거웠겠수~나두 집 나가게 되믄 그리루 가지..

곧 나갈 예정이니 나 잘곳좀 마련해주셔~~ㅠㅠ

어제 전화 올 줄알구 불켜놓구 누워있다가 잠 들었거든..그래서 아빠한테 욕먹구 오눌은 밥두 못 먹었으니 오빤 필히 맛있는 걸 사야할 것이야..쩝..

그럼 ..벌써 한 시간이 다 되어서..이만 가봐야겠다

오빠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