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수초]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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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순 [taiga77] 쪽지 캡슐

2001-03-01 ㅣ No.1207

피정 다녀 왔어여~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우선 하느님 생각을 마니 했구여...

우리 초등부 교사들... 요번 피정의 주제같이  주님안에 하나 될수 있게 해 달라구 기도 하구 왔어여...

이번 피정때 끝까지 저희와 함께 계셔주신 헤섿 수녀님...  정말루 감사합니다.

그리구... 그곳까지 오셔서 미사를 해주신 신부님께두 감사드리구여...

또... 프로그램 준비하느라구 고생많았던 상숙언니, 민원언니두 마니마니 고맙구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 사랑이 충만한 시간 보내구 주님 은총두 마구마구 받구 와서 지금 마니 행복합니다.

 

이번 피정때 나의 하느님에 대해서두 묵상을 했는데여...

아직... 정리가 않되네여... 참... 많은 생각들을 했는데...

차츰 차츰 정리를 해야 겠지여...

하지만 한가지.... 나의 하느님께선 내가 당신을 온전히 믿구 당신께 의지하기를 원하실지두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느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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