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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편지쓰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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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봉사회 [welcome.ds] 쪽지 캡슐

2004-05-23 ㅣ No.65

 

 

  지금까지 자신의 지난 날의 삶을 하느님 앞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느님 앞에 내 놓으며 그분의 용서와 자비를 청합시다.

한없이 자비로우신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나의 모든 것을 받아 안으실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시간입니다.

 

 

 

      이제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건져 주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네가 물결을 헤치고 건너 갈 때 내가 너를 보살피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 가지 못하리라.

      네가 물결을 헤치고 건너 갈 때 내가 너를 보살피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 가지 못하리라.

      네가 불 속을 걸어 가더라도 그 불길에 너는 그을리지도

      타버리지도 아니하리라.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내가 너를 구원하는 자다.

      에집트를 주고 너를 되찾았고,

      에디오피아와 스바를 주고 너를 찾아 왔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부족들을 내주고라도 너의 목숨을 건져내지 않으랴!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보살펴 준다.

      내가 해뜨는 곳에서 너의 종족을 데려오고

      해지는 곳에서도 너를 모아 오리라. 내가 북쪽을 향해서도 외치리라.

      ‘그들을 어서 내 놓아라.’ 남쪽을 향해서도 외치리라. ‘그들을 잡아두지 말라!’

      아무리 먼데서라도 나의 아들들을 데려 오리라.

      땅끝에서라도 나의 딸들을 데려 오리라.

      그들은 내 백성이라고 불리는 것들, 나의 영광을 빛내려고 창조한 내 백성,

      내 손으로 빚어 만든 나의 백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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