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강력 추천을 읽고..보내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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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형의 강력추천을 읽었다. 괜찮은 영화같다는 느낌을 나또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며느낄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 보다도 마태오형이 느낄수 있었던 감동을 나는 느낄수 없을것같다.
형의 말대로 인간의 한계와 극복,그리고 인생에 대한 삶의 고찰, 한 남자의 5년간의 여정과 투쟁을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표현했다는데 그곳에는 마태오형과의 뭔가의 동질김이 느껴서였지 않나싶다.
마태오형의 옛 유년시절 자신보다 큰 가방을 메고 다녀야 했던 인간한계의 극복,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중창단에 들어와 막내의 서러움을 술로 달래며 느끼는 인생과 삶의 고찰들, 그리고 극중 톰행크스가 홀로 보낸5년의 시간과는 비교도 안되는 그 몇배의 시간들. 하지만 마태오형은 같이 함께 해주는 프코형이 있지 않은가?
아뭏든 나도 한번 보러 가야겠다. 프코형 영화 보러 같이 가지요? 그리고,함께 이 영화 보러 갈 사람 없나요? 연락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