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어제 (12,15) 저녁 24지역, 47지역, 44지역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24지역은 비교적 신설 지역으로서 올해 3번째 맞는 송년회였습니다.

태능에 있는 초가집 숯불갈비집에서 있었는데  예년에 비해 훨씬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공동체로 느껴졌습니다.

47지역은 비행기카페내의 숯불갈비집에서 있었읍니다.

47지역 형제 자매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언제나 아름다웟지만  더욱 더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송년회의 모습이었습니다.

44지역은 금성갈비집에서 있었는데 예년에 비해 참석인원은 적었지만 역시 오래된 공동체로서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송년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세지역 모두 함께 이루고자 하는 소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임신부님과 저희 상임위원들은 비록 긴 시간들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세 공동체를 돌아보며 뿌뜻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본당의 모든 소공동체들이 교회 정신에 따라 올바르고, 성숙한 공동체가 되기를 당부하시는 주임신부님의 격려의 말씀도 계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지역,구역의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모든 수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기도의 마음을 드립니다.

              천주교 월계동 교회  총지역장, 지역부장, 구역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