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주보7면 용마루골 소식162호 |
---|
젊었을 때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했다. 지속적인 우정, 끊임없는 감동 같은. 이제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작은 것을 요구할 줄 안다. 그냥 말없이 있어주는 것 같은.
《작가 수첩》, 알베르 카뮈 첨부파일: 162호 용마루소식.hwp(28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