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주보7면 용마루골 소식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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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피나 [xone2] 쪽지 캡슐

2003-03-21 ㅣ No.4683

 

 

젊었을 때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했다. 지속적인 우정, 끊임없는 감동 같은. 이제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작은 것을 요구할 줄 안다. 그냥 말없이 있어주는 것 같은.

 

《작가 수첩》, 알베르 카뮈

첨부파일: 162호 용마루소식.hwp(2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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