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부활 달걀 함께 준비해요★





사순절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째를 맞이하네요...



처음에 결심했던 계획들은



차질없이 잘 실천되고 있겠지요?



이제 2 주후면 교회에서 가장 거룩한 시기인



성주간을 보내게 되고 부활을 맞이하게 됩니다.







교회에서는 부활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부활 달걀 작업이랍니다.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저학년들은 빼고



청개구리, 교사회, 청년회가 중심이 돼서



자모회 여러분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달걀 그리는 것도 문제지만



바구니에 포장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답니다...



해서..여러분들께 부탁을 드리는데



25일(금) 수난 예절이 끝난 다음,



지하 카페테리아에서 부활 달걀 작업을



도와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자모회 분들, 어머니 교사, 활동하지 않고



미사만 다니시는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야식도 푸짐하게 준비하겠으니



본당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리고, 포장하고, 꾸미는 가운데



주님을, 사랑을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