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청년성가대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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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sungyul]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377

약간 오랜만인듯...

 

이제 개강도 하고 새학기니까 모두들 바쁘신가봐요.

 

글 올라오는 것도 뜸하고..굳뉴스에서 뵙기가 쉽지 않네요.

 

항상 그렇듯 새학기가 시작하는 학교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94년도에 과연 그날이 올까하던 2000년도..

 

넘쳐나는 00학번들의 행렬을 보며 피부로 느낍니다..하하

 

신입생환영회, 복학생,편입생환영회,1,4학년 상견례...개강파티..

 

모그리 환영회에 파티들도 많은지..정말 다들 술마시러 학교다니는거 같네요.

 

암튼 활기차다는건 좋은거지요..

 

우리 성가대 학생여러분들..

 

신학기 ..힘차게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구요..

 

특히 지난학기 성적이 하한가를 기록했던 모(??) 부장님..(조심해 얌마..)

 

성적관리와 새로운 사람사귀기도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재학생중 최고의 학번을 자랑하는 ..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학교생활과 함께 ..우리의 또하나의 본연의 임무인...

 

성당 활동 또한 ..!!

 

항상 같은 마음으로 , 같은 모습으로 ..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뵙지요.

 

 

추가공지사항!! : 이번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11시로 변경할수도 있음..)

 

                 작년 우리에게 충격의 패배 (4:0) 를 안겨주었던 가락동과의

 

                 바스켓볼 대제전이 있습니다. 비록 축구는 졌지만...

 

                 농구는 질수 없다는 일념으로 전원 몸만들기에 전념하여

 

                 최상의 콘디션으로 그날 보도록 하지요!!

 

                 여성분들도 응원단으로 마니마니 참여해 주세요.

 

       

 

 

꺼지지 않는 카리스마

 

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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