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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설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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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hongbea] 쪽지 캡슐

2011-01-31 ㅣ No.47

하느님을  알게 되면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움과 설레임이
목마름이 되고
당신 사랑이  내게  전해지는 '길'이 되는 것 같다.
 
미션영화를  보면서
극중의 주인공이,
처음에는  죄 인지도 모랐지만.
그 죄를 통해  하느님을  알게 되고
하느님을  사랑해나가는    과정이,
그 사랑을   이해해가는  과정이
참  오래  마음에  남았었다.
 
음악때문에,
자연과 어우러진  그곳 사람들의 순수함때문에,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신부님들 때문에
'설레임'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연극을 통해서도  경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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