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 게시판
미션은 '설레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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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알게 되면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움과 설레임이
목마름이 되고
당신 사랑이 내게 전해지는 '길'이 되는 것 같다.
미션영화를 보면서
극중의 주인공이,
처음에는 죄 인지도 모랐지만.
그 죄를 통해 하느님을 알게 되고
하느님을 사랑해나가는 과정이,
그 사랑을 이해해가는 과정이
참 오래 마음에 남았었다.
음악때문에,
자연과 어우러진 그곳 사람들의 순수함때문에,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신부님들 때문에
'설레임'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연극을 통해서도 경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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