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수녀님,선생님&성년을 맞은 모든 청년들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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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ackforgood] 쪽지 캡슐

2000-05-15 ㅣ No.979

오늘은 스승의 날이자 성년의날...

먼저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본당의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신자들을 영적으로 가르치시고 이끄시는 신부님,수녀님 감사합니다...

또 오늘 만 19세,20세가(법이 바뀌었다네요...)되는 젊은 청년

여러분 추카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제가 성년식을 치룬지 벌써 6년이 지났으니....

남들도 다 치루는 성년인데 자기 자신에게는 무척 특별한 특권이었던것 같네요..

혼자 어른이 된것 같은 기분...

하지만 진정한 어른은 나이만 먹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함께 성숙해 지는거겠죠?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것이 진정한 성년인것 같네요..

성가대에도 성년이되는 친구들이 많은데(현철,유미,민경,상욱)각자

행동과 말에 책임 질수있는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어린 시절이 좋아요~ 잘못해도 어리니까하고

애교로 봐주지만 나이들면 국물도 없어요...  

그만큼 나이들기는 쉬어도 어른이되기는 어렵거든요....

여하튼 신부님,수녀님,선생님,성년이되는 청년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성가대 터프걸 이쁜이 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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