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935번(라미로신부님글)의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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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credo] 쪽지 캡슐

2000-01-20 ㅣ No.938

Congratulations guys!!(여러분 모두 축하해요!!)

 

친애하는 자양동 주일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제가 처음으로 이렇게 게시판에 들어와서 여러분 모두를 축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간들 동안 여러분이 보여주신 수고와 사랑의 결실로, 우리 모두 예술제라는 축제의 잔치 속에서 너무도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답니다.

사실 저는 여러분들이 그처럼 멋지게 잘 하시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놀랐어요. 여러분 덕분에 모든 사람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너무 잘 하셨어요.

저는 또 여러분의 선생님들께도 역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네요. 학생 여러분들을 위한 피정을 준비하시면서 비록 많이 바쁘기도 하셨지만, 언제나 여러분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도움을 주셨잖아요.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모든 친구 여러분들께 그동안 큰 도움의 손길을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토요일에 모든 학생들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함께 기도도 하면서 평화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저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 합니다.      

이번 토요일에 보기로 하고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여러분의 큰 형(오빠)인 라미로 신부님이 메시지를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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