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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 [cutup] 쪽지 캡슐

2000-12-14 ㅣ No.3904

회계결산보고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아직까지 회비 미납자들이 많은 관계로 결산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비가 밀려서 한꺼번에 내야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아마도 저의 불찰이 크다고 봅니다.

 

밀린 회비의 부담감으로 걱정하는 몇몇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12월분 회비까지 완납을 하셔야

12월 31일에 회계보고를 할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별로 잘한게 없기에 마무리라도 잘 해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단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게시판에 미납자들의 명단이 올라가는 점에 대해서는 단원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서현중 완납            

남희정 9~12월분 미납

김혜미 완납            

이미경 완납

한지선 7~12월분 미납

박수진 7~12월분 미납

송용미 7~12월분 미납

오성범 완납

김상현 완납

김영석 완납

경현일 5~12월분 미납

김영진 1~12월분 미납

김민혜 7~12월분 미납

박희경 8~12월분 미납

반수미 8~12월분 미납

김재훈 10~12월분 미납

홍기석 7~12월분 미납

김지언 완납

 

성가대도 하나의 단체입니다. 아무리 작은 단체라해도 지켜야 할 규칙과 의무가 있죠?

이것도 성가대 단원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소한 것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발전은커녕 항상 제자리걸음인 상태로 머물러 버리지 않을까요?

 

나름대로 정중하게,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구 올렸는데, 자기 이름이 올라간거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나름대로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글을 올린 것이기에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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