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1770]총구역장님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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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0-08-07 ㅣ No.1777

 

총구역장님은 시인이신가봐.

 

 

 매미소리가 마음에 와 닿고 한가로운 뜨락 정경이 펼쳐지는  글을 읽으며 잠시 더위를 잊었네요. 언제 매미 소리를 들었던가 새삼스러워지는  여름을 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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